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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매트릭스 4 : 리저렉션 드디어 공개됨! 12월 개봉 예정! 공식예고편 공개! The Matrix Resurrections – Official Trail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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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4 : 리저렉션 드디어 공개됨! 12월 개봉 예정! 공식예고편 공개!

더 풍부해진 표현력,

확실히 세월이 흘렀는지

폭파장면이던 뭐든 예전보다 더 풍부해진 느낌은 있습니다.

 

The Matrix Resurrections – Official Trailer 1

https://www.youtube.com/watch?v=9ix7TUGVYIo 

우선 우리는 마지막 장면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많은 스미스요원들과 대치하여, 결국 로봇? 같은 애가 전기신호를 보내서 네오가 복사되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네오를 어디론가 끌고갔습니다. 여기까지가 전 편 이야기 입니다.

이 이야기는 그 후 네오는 어떻게 된 것인지, 죽은건지 살고 있는 것인지, 궁금했었는데

존윅으로 살고 있었군요.

그래픽이나

표현이 확실히 뭔가 더 풍부해지고, 깊어지고, 입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긴 매트릭스 3가 2003년인것을 감안한다면 당연? 한 것일 수도 있지요.

 

아 예고편에서

많은 힌트를 주네요, 네오가 어디에 있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었는지 알게 해줍니다.

이전 스토리와 완전 연관이 없는 프리퀄은 아니라는 것을 예고편을 통해 보여준 것입니다.

더 정교해지고, 볼거리는 그전에도 많았지만, 더 섬세하고 깊어진 액션과 장면을 마주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예고편에는 네오가 메트릭에 속에 갇혀(?) 약물치료를 받으며 살아가는 것으로 나오는데

그가 꾼 꿈은 그전에 경험했던 것들이죠. 트리니티를 보고 뭔가 아는 사람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트리니티는 네오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네오는 긴가 민가 한 상황인거죠.

그러다 문득 토끼를 따라가는 말이 생각 납니다. 그것도 무려 매트릭스 1편에 나왔던 것이죠.

그래서 따라갔더니~

모피어스를 그냥 만나는게 아니라 모피어스? 암튼 뭔가 문을 통과합니다. 

즉 매트릭스3의 사건을 통해 뭔가 환경이 재설정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 같습니다.

이렇게 거울을 통과해서

누군가를 만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이를테면 모피어스 같은 빨간약을 줄까? 파란약을 줄까 하는 사람

 

트리니티를 만나는? 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 다친 트리니티 입니다.

잘보면 트리니티 얼굴에서 뭔가 흐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흐름 같은거

그 모습은 네오의 상상으로 그려진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것은 이제 영화를 봐야 알겠네요. 진짜 트리니티인지, 트리니티 모습을 한 다른 사람인지...

즉,네오를 빼고, 대부분 새로운 인물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배경이며 설정이 예전과 다르게 많이 풍부해졌습니다.

이부분은 아무래도 매트릭스 트레이닝실인 듯 한데, 

여기서, 네오는 "넌 날 몰라" 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니까,여기서 등장하는 2대 모피어스? 는 모피어스가 물러가고 (왜냐면 3에서 이미 자신에게 예언된 것이 다 이루어진것을 봤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모피어스의 역활을 하게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트레이닝도 솔직히 네오에게는 의미가 없는 장소가 된 것이죠. 네오가 '그' 이기 때문일지로 모르겠지만

여기서 내가 누군지 굳이 보여줍니다 ㅎㅎㅎㅎ

현란한 기술을 감히? 네오에게 선보입니다. (네오는 총알도 멈추게 하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는 )

암튼 아무것도 모르는 2대 모피어스라고 해두겠습니다. 암튼 네오를 너무 모르고 있는것이죠.

이 설정만 봐도, 3 이후 매트릭스가 재설정되면서, 일부 구성원들이 예전 내용을 모르고 있다는 내용이 됩니다. 전쟁이 있었는지 뭐가 있었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발차기에 기분 나빴던 네오는 장풍을 쏴버립니다.

난 이런 사람이야. 넌 날 제대로 모르고 있어. 이제라도 알아!! 이게 얼마나 쓸데없는 짓인지!!! ㅎㅎㅎ

이전 모피어스는 오라클의 예언을 믿으며서 네오를 신뢰하고 그의 가능성을 전적으로 믿고 있었습니다.

즉, 네오는 자신을 잘 모르는 사람들과 뭔가를 해쳐나가는 듯 합니다.

분명 기계와의 전쟁이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러고 있으니, 뭔가 화가 났을 수도 ....

물론, 3 말미에 이런 평화가 지속되지 않을것이라는 의미의 말을 남겼습니다. 설계자가 

그 당시 설계자는 네오의 선택을 흥미로워 했습니다.

거기서 이 매트릭스가 제 기억이 맞다면 3번째 매트릭스라고도 이야기 했으며, 네오가 처음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결국 이런 부분을 봤을 때 ) 4에서는 네오의 존재를 모를수도 있겠어요.

궁중부양 360 발차기도 멋졌는데, 보다 화려해진 장면들은 확실히 많아진 듯 합니다.

물론 17년 만에 다음 시리즈가 나왔으니 차이가 나긴 날 듯 합니다.

예전보다 빠르고, 리얼해진 요원으로 변화되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예전보다 깊어졌습니다. (말해뭐해요. 세월이 그만큼 많이 흘렀고, 기술도 많이 발전했을테니~)

마스터키 문을 열면 다른 곳으로 나오게 되는 설정도 여기서

많이 나오게 될거 같으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보게 될 듯 합니다.

어느 건물 안에서 미사일을 쐈는데, 기차 안에서 터져 (뭐야 닥터스트레인지?)

문이 딱 그 링이네요

샹치

공간이동 참 멋진 아이템이죠

트리니티가 나오는 것을 보면, 3에서 죽은게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데 장난아니게 다쳤나? 장난아니였는데

"이번엔 날 못 살려" 라고 했었습니다.

총을 저렇게 코 앞에서 쏘는데 안 맞고 가는 신기술까지 선보입니다.

 

날수 있는 요원들~

업그레이드 된 모습입니다.

정말 예전보다 요원들의 빠른 모습을 더 실감나게 표현했습니다.

벽타고 돌아가는거 이제는

인셉션이 생각날 정도입니다.

인셉션 나오기도 전에 매트릭스에서 한바탕 보여준 명장면입니다.

매트릭스 3에서 스미스 요원들이 때거지로 나왔을 때

전투씬을 모두 기억할 것입니다. 너무 티가 나는 컴퓨터 게임같은 효과 (움..)

그런데 무려 17년 전입니다.  물론 2000년대이긴 하죠. ㅎㅎㅎ

확실히 더 리얼해졌습니다.

아마 그 때, 이런 장면을 넣고 싶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 때는 그 장면을 그렇게 할려면 너무 올래 걸려서 기간을 맞출 수 없었을 것이라고 인터뷰를 본 듯 합니다. 그 때의 아쉬움을 이번 시리즈에서 마음껏 펼쳤을 듯 합니다. 

이번에는 제작하면서 대부분 구현 가능한 장면이라고 생각 했을 거 같습니다.

해리포터도 해낸 워너브라더스 거기다가 신비한동물사전도 해냈습니다. ㅎㅎㅎ

이 예고편을 보면, 예전에 봤던 매트릭스는 뭔가 담백하고 추가적인 임팩트 없이 딱 그 부분에 대한 장면 그런 느낌이였다면 이번에는 뭔가 추가 되었지만 오히려 부드러워진 느낌이 많이 묻어있습니다.

상황을 좀더 리얼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모습이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사실 네오는 매트릭스 1에서 이미 총알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초능력을 습득했습니다. 

"안돼~~~" 하면서 요원들이 총을 갈겨도, 숨 헐떡임도 없이 정말 최소환의 움직임으로 정적으로 총질을 무력화 시켰습니다.

이번에는 네오는 사실 그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출 방법이나 이런 부분들이 좀 더 많이 현실적이면서 정적이지 않고 동적이고 활력 넘치는 장면들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때는 어쩌면 시시해 보일 수 있는 그 장면만으로 네오의 능력을 충분히 보여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그때가 1999년입니다. 

어쩌면 지금은 네오가 이게 되는게 맞는건가? 아둥바둥 하면서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니까 이건 어떤 느낌인지

설명을 하자면

기존의 매트릭스와 예고편만 보면서 느끼는 다른 점은

풍성해지고, 다양해지고, 역동적이고, 리얼하고, 깊이 있는 액션과 연출이 돋보입니다.

그만큼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죠.

울버린을 보다가, 로건 보는 느낌입니다.

 

예저에는 효과들이 뭔가 맴도는 느낌이 든다면

이번은 깊숙히 그려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정말 기대가 됩니다.

마블 이터널스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그리고 

매트릭스 까지~ ㅎㅎㅎㅎ

아 매트릭스 나오는 부분도 많이 세련되었고

달라졌어요

국내 개봉일은 아직 정해진거 같지는 않으난

비슷하 시기에 개봉하지 않을까 합니다.

1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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