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영화

영화 밀수 리뷰, 개봉 9일차 누적관객 259만명 박스 오피스 1위, 쿠키는?

반응형

영화 밀수 리뷰, 개봉 9일차 누적관객 259만명 박스 오피스 1위

리뷰를 하겠습니다.

스포는 없습니다.

쿠키는?과연?

 

영화를 보게 된 것은,

지난 개봉일에 봤습니다. 지난 26일입니다.

 

요즘 외화 영화보던가, 아니면 개봉을 기다리다가, 

국내 영화가 궁금해지면서, 몇 편 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영화표는 엄청납니다. 우와, 이 가격으로 지금 영화관을 가야되나? 말설이기도 했지만,

OTT 기다리기에는 (그거 나오면, 안볼거 같기도 하고..)

 

일단 김혜수 누님 나오고, 염정아 누님 나오고, 거기에 조인성 나오고 박정민 까지~ 음

거기에 류승완 형님 이 감독~ 

 

사실 이렇게 배우나 감독보다는 영화의 내용을 보고 봐야 하는데, 이게,

영화를 사실 개봉하지 않았는데, 내용을 보고 볼 수는 없잖아.... ㅎㅎㅎ

줄거리나 예고편을 보고, 결정을 하지요.

 

https://youtu.be/EaA25d3QL3k

우선, 보긴 잘 봤다.

일단, 아, 괜히 봤다... 라는 생각도 들면서 (좀 잔인. 그런 영화 별로 좋아하질 않음..... )

 

그런데, 배경이 물이고, 아바타를 보고 높아진 기대감,

케리비안의 해적이나 그정도의 스케일은 아니겠지만,

기대가 가긴 했습니다.

고민시 배우의 새로운 발견

 

 

 

수중씬은 

예전 시점이라는 점에서, 매우 촬영이 어렸웠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주복 같은 것이 아니라, 그 시절의 복장이라면 더욱 어려웠을 것입니다.

 

정말 물 속에서의 장면들을 어떻게 했을까 궁금했는데,

너무 잘 살려서 솔직히 놀랬습니다.

중간 중간 한국 영화의 유머와 함께,

보여지는 액션과 수중씬,

울컥하고,좀 슬프기도 하면서,  분노하게 되는 장면도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제 별점은? 5점 만점에 4.2점,

쿠키 영상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