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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더 문, 그 영화가 드디어 개봉, 쿠키 영상 (있다, 하나가 아니다!) 너무 재있고, 울컥하면서도, 감동적이고,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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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 그 영화가 드디어 개봉, 쿠키 영상 (있다, 하나가 아니다!)

더문이 8월 2일 개봉한 가운데,

일부 영화관에서는 무대 인사가 함께 이뤄지기도 하는 날이다.

CJ ENT Studio / 산하 업체 블라드스튜디오 (컨텐츠 제작사)

국내에서 만든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가 개봉되었다.

승리호도 있었고,

헐리우드에 비해 많지는 않지만,

 

이번 영화가 주는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영화이기에, 영화적 설정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영화는 영화니까~

 

아쉬움이 남는 장면이 있었다. 몇 초, 찰나의 순간이지만,

CG 후반처리, 단 몇초 나가는 한 장면에서, 내 눈을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장면이 눈에 들어와서 조금 (연출이나. 내용이 아니라, 후반처리) 아쉬웠는데, 그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괜찮았다.

 

헐리웃이야, CG처리에 이제는 마스터 경지에 올라온지라,함께 하는 외주 업체들도 한계를 넘어선지 오래여서,

그런 부분을 찾는 것이 오히려 힘들 정도인데

아무래도, 그 처리하는 순간 살짝 담당 직원이 커피를 마시면서 순간 놓쳤다라고 생각하고 싶다.

 

누리호 발사 성공을 한 가운데, 이번 영화를 보니, 뭔가, 뭉클하기도 했다. 

내용은 상상했던 것과 약간 , 아주 약간 좀 달랐지만, 뭐 약간 다른정도~

 

볼거리, 액션 이런 것들이 생각보다 화려했다.

아무래도 이제 인공위성을 쏘아올리고, 우주발사체 자체 발사를 성공한 것을 봐서 그런지

현실적인 부분이 좀더 와닿는 영화라고 해야 될까?

 

 

이제 국내에도, 미국의 미국내에 우주왕복선이 인기가 있는 것처럼,

우주발사체나, 이런 모형들도 인기를 끌게 되지 않을까?

왜? 더이상 영화나, 상상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한국도 이제 상상이 아닌 현실에 가까이 왔 있으니까 말이다.

 

스타워즈, 마블 영화 처럼, 스타트랙 처럼, 한국의 우주 배경 영화가 쏟아지는 날도 오길 기대해 본다.

우주로 나아가자 대한민국!! 

크~ 영화지만

울컥했다.

그런 의미에서 항우연 (한국우주항공연구원) 응원합니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는 것도 이야기가 있는데,

다른 곳에서 보려 하다가, 시간이 맞지 않아서,

이동중에 다시 예매를 했는데? 우어, 영화가 끝나고 나오면서 이렇게 볼 줄이야 (알고보니 다른 곳도 전시가 되어 있는거 아니야? ㅋ)

 

이미지 판넬이면, 아쉬웠을 텐데, 그게 아니여서 더 눈이 돌아감

세트 일부를 가져다놓음

 

주요등장인물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박벽은, 조한철, 최병모, 홍승희

 

산파가 어때서? 산파가 뭐 어때서? 뭐 울면 큰일나? 울면 안돼? 그거 좀 울면 안돼? 그 좀 공감 이 안돼?

억지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적절했습니다.

한글로 평 쓴다고, 다 한국인이라고 생각은 되지 않고, 제대로 영화를 본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을 듯 합니다. 

 

아, 쿠키는 좀 있습니다.

이게 리뷰마다 천차만별이던데,

 

전 이렇게 봅니다. 쿠키가 크레딧 초반에 나오면서 몇개 우르르 나옵니다.

더 많은 SF 영화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좀 내용 외에 아쉬운 부분...

SBS, KBS, JTBC 도 나왔어야.. 다양하게 응? ~MBC 만 나와서 좀 그랬음...(뭐 광고를 떠나서, 암튼 좀 그랬음)

말나올까봐, YTN 도 넣은거 같은데.. 으음.. 더 넣었어야 함.. 

https://youtu.be/5O3g8nwlXHo

https://youtu.be/0uXSVdzFgNg

 

 

마션하고는 좀 다른 느낌이면서 긴장도 주고, 몰입감 최고

이정도면 박수를 칩니다. 대박

별점 5 만점에, 4.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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