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 2019 , 영화 참 재미있게 봤어요.

알라딘

애니메이션부터 떠오르게 됩니다.

디즈니는

몇 년 전부터, 대표적인 자사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제 개인적인 의견은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따지고 보면, 이미 나오고 있는 디즈니판 애니메이션 및 3D 애니메이션은 언제든

실사 영화로 제작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얼마나 많은 소재를 가지고 있는 것이 컨텐츠화 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하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서 국내 영화로 만들어진 것들 중, 다양한 방향으로 컨텐츠 화 할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둘리가 실사 영화로? (나올 수 있을까요. 누군가 시도를 해봤으면..)

ㅎㅎㅎㅎ

암튼

알라딘은 재미있었습니다.

뮤지컬 실사 영화로 재탄생한 알라딘

OST 가 무엇인지 찾게 만들었습니다.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OST도 너무 좋았어요.

화려한 볼거리와, 뺴놓을 수 없는 액션장면까지

엉성하지 않았습니다. 동심에 빠지게 하면서도, 결코 유치하지 않게... 그것이 주요 포인트입니다.

영화 제대로 볼만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