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 영화 관람 후기 (스포없음, 쿠키 1개) (여러분 이 영화를 보면 울게 될꺼에요... )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 영화 관람 후기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봤습니다. 11월 9일 한국에 개봉했습니다. 이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에서 계속 앉아 있게 만들었습니다. 어쩌면 더 집중하고 보게 만들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뭐가 없으면 어쩌나, 이러면 어쩌나, 저러면 어쩌나, 이런 생각을 비우고, 보게 되었습니다. '봐야겠다. 어떤식으로 만들었는지 보고 심판을 해주겠다' 이런 생각도 없이 봤습니다.사실 이렇게 영화를 봅니다. 하지 않아도 되는 우려와, 특정 포인트의 걱정은 영화를 보는데 그대로 볼 수 없게 만드는 장애물이라 생각됩니다. 영화 개봉전에 나온 우려와 특정 포인트에 집중된 걱정들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느낌에 불과했다. 1초, 그 1초를 위해 모여진 각 각 한프레임, 단 한 장면도 놓..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