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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브런치 카페 카토 KATTO [용리단길] 독일식 팬케이크
카토 KATTO 에 가봤습니다.
분위기는 좋습니다.
왁자지껄 사람들의 향기가 흘러나옵니다.
소음이 아니라 사람사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맛집이라 하여, 웨이팅이 있는 줄 알았는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줄을 기다리지 않고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접한 독일식 팬케이크
그렇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팬케이크에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맛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내부 분위기를 담지를 못했네요.
먹느라~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으며~
밥을 먹으러 간건 아니였고, 커피를 마시러 간거라,
맛만 보려고 했는데,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친절했습니다.
진동벨이 울리기도 전에, 가져다 주셨습니다.
응? 이런 뜻 밖의 친절은 마음을 녹여줍니다.
여기저기 이야기 꽃이 피워지는 사람 사는 분위기 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활기차고 생동감있는 그러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기에도 좋습니다.
조용하게 고독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곳을 원하신다면, 찾아보면 있는데 생각이 나지 않네요..
음... 독서관이나, 독서실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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