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카페인가 빵집인가 삼송에 새로 생긴 카페인지 빵집인지 방문 이야기
세상에 이런 곳은 없었다
이곳은 카페인가 빵집인가
삼송에 새로 생긴 카페인지 빵집인지 모를 곳을
찾아갔습니다.
일단, 삼송의 분위기는 말입니다.
여기저기 공사가 한창입니다.
도로를 새로 깔고 있으며,
복합 고층 빌딩이 많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대부분 오피스텔이겠지만, 기존 아파트들이 빌라로 보일 정도입니다.
그렇게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삼송에, 카페인지 베이커리인지 하나가 생겼습니다.
지나가다보면, 크게 잘 보이는데, 정류장의 위치나, 지하철 역에서는 걸어가기 약간, 애매한 위치에 있습니다.
암튼 그런 빵집? 아니 카페?가 새로 생겼길래, 가봤습니다.
주변이 공사중이기 때문에, 가는길 잘 살펴봐야 합니다.
공사가 마무리 되면, 깔끔해 보일듯 합니다.
생각보다 큰 규모로 생긴 곳입니다.
처음에는 어떤 건물일까 궁금했는데, 카페였어요.
1층 입구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1층에도 자리가 있지만
대부분이 빵들 진열된 공간이라,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넓고, 확 트인 부분은 괜찮았습니다.
테이블의 모양들이 특이했습니다.
(테이블 사진을 내놔라~)
안 찍었습니다. :)
각 층이 있는데, 일부는 출입이 제한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창고나, 뭐 회의실 이런 내부용도로 쓰이고 있겠죠
사진을 보면 알았겠지만
이름이 "엘리제" 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다른 곳에도 있었습니다.
여기는 2호점으로 나옵니다.
저는 빵은 먹지 않았습니다. (배부른 상태였어요.)
여기는 1층인데, 사진만 찍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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