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 물의 길 [ 아니 이런 영화를 이렇게 내놓으면 너무 좋습니다 ]

아바타 : 물의 길 [ 아니 이런 영화를 이렇게 내놓으면 너무 좋습니다 ]

이걸 보면서 느낀 것이 뭐였냐면요

"기술의 발전은 끝이 없구나" 였습니다.

이걸 보니, 아쿠아맨이나, 와칸다 포에버의 물 씬은 애들 장난이였구나

그런데 그것도 정말 대단했는데. 와.. 느낌이 달라요..

그러니까

아쿠아맨 <<< 와칸다 포에버 <<<<<<<<<< 아바타 : 물의 길

아니, 이질감은 정말 1도 찾지 못했습니다.

와 저거 완전 실존 하는거 아니야 ? 컴퓨터 CG가 이정도라고? 알면서도 속는 그 정도 입니다.

어찌 하다 보니 3D 버젼으로 정말 얼마만에 안경을 껴서 봤는데

그런데 물론 이게 간만이다 보니, 개인마다 다를텐데 좀 잘 안 맞는 부분도 살짝 있었어요. 그런데 뭐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였어요.

좋지 않는 점은, 마스크도 쓰고 있다 보니, 안경에 김이 서려... ㅎㅎㅎㅎ

김 안서리게 안감힘 쓰고 본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긴 런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몰입도도 있고, 구경할 부분도 많고,

이건 마치 그런거에요,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갔는데, 이것저것 보느라 눈 돌아가고 막 그런거에요.

 

그러니까 이게 3D 그래픽이라는 것이, 한계가 있으면서도, 다 표현할려면 엄청난 노가다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게 어디서 절정을 이루느냐, 그냥 보이는 부분은 상관없어요. 그런데 겹치거나,손으로 잡거나 이런 부분들에서는 약간의 어색함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어색함을 얼마나 줄이는지가 이제 관건인데, 

아바타, 와.. 이건 대박입니다.

그냥, 실제로 촬영을 한 느낌이 너무 강했습니다.

물론, 모든 헐리웃 영화의 그래픽 수준이 다 그정도이긴 한데,

그걸 또 뛰어넘는 것을 보니, 박수칠만 했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을 보면서 3D 그래픽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데,

그런 이유중에 하나는 굳이 배우 없어도, 만들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원하는 배경을 내 마음대로 창조 할 수 있는 그런 부분

다시 영화이야기를 하면,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재미있었고, 감동과, 볼거리, 화려한 볼거리, 재발 어딘가에 실존해서 구경하러 가고 싶을정도였으니까요

https://youtu.be/d9MyW72ELq0

가장 어려운 부분이

자연을 꾸미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러 그런 장면을 넣는 것은,

제작사의 자신감과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미래적인 배경과 최첨화된 도시와 실내를 배경으로 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으로 이질감이 나는 부분을

줄이는게 효과적일 수 있죠

로봇 보다는 사람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그런 어려운 부분들을 잘 표현했다고 보여집니다. 그것도 가상의 생물들을 이렇게 리얼하게 보여지게 할 줄은 몰랐습니다.

https://youtu.be/_J3LMli3gG4

 

아니 메이킹 필름을 보는대도 불구하고,

와 어떻게. 이렇게 한거 같지 않고 실제로 그냥 찍은 느낌이 더 드는 이건 뭐에요.

ㅎㅎㅎㅎ

영화의 기술적인 부분과 개념 확대에 대한 환 획을 그은 몇 개를 뽑자면

제 기준으로

일단, 매트릭스

그리고, 아바타1

그리고, 어벤져스1

암튼, 이번 아바타2 는

나중의 다른 영화의 수중 촬영과 이런 효과에 또 다른 변화를 줄 것이 분명합니다.

 

3d 로도 보는 것,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