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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예능

런닝맨 이광수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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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하차

런닝맨을 참 좋아합니다.

전소민 양과 양세찬 군이 들어오고

4년 정도가 벌써 지났습니다. 세월 빠릅니다. 2017년 4월 쯤 합류했습니다.

군대 있을 때보다 시간이 더 빨리가.

https://youtu.be/fQwkO_pjMP4

 

이광수의 하차 언급을 맴버들이 할 것이라고 예상은 했었습니다.

물론, 이렇게하는 예능도 드믈어요.

다 끝나고, 클로징때

"우리 ~~ 누구누구가 오늘을 끝으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이렇게 하거나, 아예 언급조차 안하는 경우도 없이 사람이 바뀌거나 빠지는 경우도 많았는데

런닝맨도 초반에는 그런 부분이 없었습니다.

송중기가 나갈 때도, 클로징때 인사를 했었죠 

물론, 중간에 군 제대 후, 조인성과 한명 더 누구지 (아.. 이름이..)

중간에 깜짝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랬죠

그러다가, 

개리 하차 때, 이와 비슷한 에피소드로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런닝맨 방식이었지요.

하차 후에도 찾아간다거나, 개리와 연관된 회차를 몇 번 헀었습니다.

https://youtu.be/wzuf_WTyZq8

그런데 이번은 더 장난꾸러기 같은 분위기가 펼쳐졌습니다.

5월 30일 방송 분에서 초반부터 나왔습니다.

갑자기 "그동안 함께 해준~ " 이러면서

딱 그 회차에 짧게 해주는 것 보다,

송지효, 김종국 하차 위기(?) 가 나왔을 때도, 시치미 떼고 없는 일 처럼 하는 것처럼 하는 것보다 속 시원하게 몇 번 이야기 하면서 웃음으로 승화시키고 한 부분도 기억에 납니다.

https://youtu.be/l2zBTz7TwbU

이 당시의 하차 언급은 지금의 상황과는 다르긴 하지만,

하차를 하지 않은게 다행! 천만 다행!!

https://youtu.be/HVVW6hfmRXA

아는형님에, 송지효, 김종국 둘 다 같이는 아니지만

나갔었습니다.

뭔가 그런일을 없었던 것처럼 덮어도 되었지만, 

저는 이 부분 솔직히 불편하지 않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https://youtu.be/MRElz9whz8o

 

서로 알고 있는 내용을

만났는데, 모른척 하기에는 계속 어색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진짜, 이광수의 하차 소식.

정말? 정말?

런닝맨이 끝날 때 까지 한다던 이광수!

런닝맨의 큰 장점은, 각가의 케미가 그려졌다는 것에 큰 강점이 있습니다.

이러기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광수의 하차가 아쉽게 느껴지지만, 반대로, 이광수는 몇 번 더 언급되거나 나오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ttps://youtu.be/5wNtSynSBuA

https://youtu.be/PJZFIiido2E

그리고

6월 13일 예고편 울컥했다.

"너 잘하면 마지막 벌칙이다?". 와, 순간... 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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