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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디즈니 크루엘라 영화 개봉 | [101 마리 달마시안] Cruella , 쿠키 있습니다. 패션,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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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는 정말 어느 특정 나라색만 노골적으로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혹은, 무조건 뺀다면,

성공한다는 공식을 다시 확인하는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마블 영화 2021년에 개봉하는 어떤 영화가 조금 걱정이긴 한데.. 아무튼

 

밀라피센트에 이어서

Maleficent: Mistress of Evil, 2019 말레피센트: 미스테리 오브 이블 영화 리뷰입니다. 디즈니는 뭔가 대충 만드는 법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영화 [말레피센트 2] (tistory.com)

 

Maleficent: Mistress of Evil, 2019 말레피센트: 미스테리 오브 이블 영화 리뷰입니다. 디즈니는 뭔가 대

Maleficent: Mistress of Evil, 2019 말레피센트: 미스테리 오브 이블 영화 리뷰입니다. 디즈니는 뭔가 대충 만드는 법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영화입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로

gotime.tistory.com

또 다시 감탄을 하게 된 실사영화였습니다.

https://youtu.be/gmRKv7n2If8

https://youtu.be/jpZrVxvG3mk

너무 매력적인 배우, 엠마 스톤

어떤 내용인지 모르고,

개봉하네? 어? 뭐지? 이 이끌림은?

하고 보게 된 영화

크루엘라 입니다.

패션에 대해 나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생각하면 안될거 같아요.

드라마 장르라면

악을 악으로 심판한다.. 어? (빈센조??)

한줄평


악을, 악을 잘 아는 빌런(?) 히어로(?)가 더 악한 상대방을 12세 관람가 수준으로 교훈을 주면서 악을 처단한다 입니다.


12세 관람가 이지만, 분위기는 유치하지 않습니다.

 

엠마스톤의 나래이션으로 시작을 합니다.

크루엘라가 태어난 순간부터의 자신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슬프면서, 나도 모르게 감정 이입이 됩니다.

화려한 볼거리, 있습니다.

화려한 액션 있습니다.

마술 영화 아닙니다. 참고로, 판타지 아니구요, ㅎㅎㅎ

요즘 던져지는 메시지들이 ~

나,

니가 뭔데 날 판단해, 난 나야, 범죄가 아니라면 너가 하고 싶은거 해!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마, 넌 너고, 난 나니까

그러라 그래~

개인주의를 이기주의를 부추기는 것이 아닌, 본인의 색을 마음 껏 펼쳐라. 

여기서 더 나아가, 우리에게는 다양함과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 함께 어우러지는 것을 꺼리거나 거리를 두지 말라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두려워 해야 할 것은 누군가 나를 어떻게 보고 판단하는지가 아닌, 나 스스로 나 됨과 나를 잃어버림을 두려워하라..

(어디서 들었지? 암튼)

 

 

 

제목에 언급한 것 처럼

쿠키영상 1개 있습니다.

크레딧 올라가면서 배경으로 깔리는 거 말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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