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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어디서 많이 본 장면부터 시작을 합니다
확실한 것은 기존에 나왔던 시리즈와 관련이 없습니다.
터미네이터1, 과 터미네이터 2 에 이어진 내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관련 없는 시리즈 모두, 전 재미있게 멋지게 잘 봤기 때문에
또다른 이야기로 전개되는 것은 기대이상으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터미네이터 2 이후 시리즈물에 대한 영향을 1도 받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곳곳에 비슷한 설정이 등장하면서
기존에 나온 시리즈에 대한 배려를 한 점은 꽤나 신경을 쓴 흔적이 보였습니다.
장소, 케릭터 설정, 액션, 유기적인 관계 등, 잘 녹였습니다.
다만, 내용의 연결점이 터미네이터 2 이후입니다.
그리고, 기존 시리즈에 대한 의존하는 부분은 인물 외에는 별로 없습니다.
기존의 것을 우려먹는 부분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대사, 행동 여러가지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나만의 빅데이터를 통한...)
그로 인해 볼거리는 풍성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 내한을 했다고 하네요.
내한.. (아...)
멕켄지 데이비스를 실제로 볼 기회가 이렇게 지나간 것이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뭐뭐..)
데이비스 긴 머리로 했어도 어울렸을거 같아요.
쿠키영상은 없다고 합니다. 확인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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