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안되면?

영어가 안되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영어를 가르쳐주는 학원도 너무 많고

그 종류도 심지어 다양합니다.

그렇다 보니, 정말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아닌 이상, 어디로 가서 배워야 할지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대부분, 돈이 되는 부분을 합니다. 이를 테면, 토익 같은거겠죠

너무 많아서, 그냥 가까운데 가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것 보면, 잘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있어도, 유명하지 않아도

유명해도, 정작 배우는 본인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어디서 배우든 마찬가지로 됩니다.

사람 많아서 갔는데, 나에겐 도움이 안된다

머리에 들어오는게 하나도 없어, 이해가 되질 않아

저도 이런 영어 공부를 고민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을 다니면서, 새벽반으로 열심히 다닌 경우도 있죠

그런데 그 때 뿐, 뭔가 숙제도 많고, 자꾸 말하게 하고, 해석되어 있지 않는 영어 교재를 씁니다.

결국, 그 방법이 계속 진행되어야 하는데, 숙제로 다가오고, 부담이 되지만 열심히 따라갔지만, 결과는?

쓰질 않으니, 이해가 되지도 않았을 뿐, 다시 영어를 하기 위해 찾은 기초 영어책에 나열된 수많은 문법들은

(이건 또 뭔가?)

싶기도 했죠.

그래서, 다시 시작하려 했습니다.

온갖 방법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그 중에, 꽤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접했습니다.

즉, 시험이나, 이런 단기적 목표로 순간만 쓰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진짜 영어를 잘하고 대화를 하기 위한 영어를 하기 위한 것이죠

그러다가 우연히, Youtube 를 통해서, 혹은 프로 강연을 통해 접하게 된 그들의 주장들을 종합해본 결과

"영어는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계속 써야 한다"

"영어로 생각하자"

"국문을 영어로 번역이 아닌, 틀리더라도 아는 영어를 문법이 일단 틀리더라도 계속 써보자"

"소리내어 영문으로 된 글들을 읽고, 녹음하고 들어보자" (여기서는 단어 뜻을 찾으려 검색을 해보는 것은 보통 추천하지 않습니다.)

"미드나 영화를 보면서 따라 발음해보자" (여기서는 비교적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이 되는 애니메이션이 좋다고 합니다. 다만, 억지로 배우기 위해 고르지 말고, 본인의 취향에 따라 골라서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궁금한 표현을 먼저 익혀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것을 쓰자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한가지, 저에게 적용할 것이 있는데

하루 30분 영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유트버에게 얻은 정보인데 함께 하고 싶네요.

youtube 에서 소개한 방법인데 저에게 맞겠다 싶었습니다.

단, 물론 엄청 어렵지는 않지만, 초반부터 무리하게 할 필요는 없겠죠? 그런 압박감에서 벗어나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01. 관심이 가는 주제, 혹은 영문으로 된 아무 글을 소리내어 읽으면서 녹음하고 들어보는 것입니다. 5분정도

02. 영어로 생각하고 글로 적어보기 (와우 영작...) 생각나는 단어가 별로 없겠죠. 과감하게 영어 단어를 참고합니다. 문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15분~ 20분

03. 영어 자막이 자동 생성되는 5분 정도의 영어 말하는 영상을 자신의 관심사를 찾아 보는 것이죠. 그 분은 73가지의 질문을 해서 답하는 어느 매거진에서 만든 영상을 추천하던데, 이유가 명확합니다. 질문과 답변을 하기 때문에 본다고 하네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는 질문과 답변도 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하는지 보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관련 영상인데 영어 공부에 대한 팁을 준 영상이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XD9Y5UaTAF4

01 에 해당하는 읽고 녹음하고 듣기 부분을 하기 위해 위에서 추천한 곳이

Life hack (딱 느낌 오죠? )

https://www.lifehack.org/

이런 비슷한 사이트도 많을 거 같아서, 저는 더 찾아보려고 합니다.

03에 해당하는 부분은

#73questions #voguemagazine

입니다.

채널은 https://www.youtube.com/user/Americanvogue 이고

여기에 재생목록 탭에 가면, 패션에 관련된 재생목록(유트브에 영상을 올릴 때, 카테고리 혹은 분류를 선택해서 주제에 맞게 영상을 올리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묶음의 개념) 중에 73 Questions 재생목록을 보면 되고, 아니면,

다른 부분을 찾으셔도 됩니다. 일단, 본인에게 관심을 끌 수 있는 영상이 좋겠죠.

딱 보면, 정말 잘하는 사람만 하는 방식이 아니냐는 의문도 듭니다.

그래서 몇개 더 알려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t0dfFSjCI

무작정 따라하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 방법을 알아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이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던 것이여서, 공감이 되었는데, 실행을 하는데 오래 걸리고 있죠;;;

(영어를 잘하기 위해 DVD를 구매 하지만... 매번 보고 노력하려 하지만, 저야 물론 봤던 영화 또 보는 버릇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물론, 영화 내용을 알고 본다는 단점이 있어요.. 과연 이것이, 영어에 도움이 될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여기서 말한 만큼 하지는 못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