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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신과함께 : 인과 연 , 후기, 솔직, 쿠키영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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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 인과 연을 봤습니다.

스포일러가 될 듯 한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겠지만

"응?갑자기? "

"응 왜?" 

"아..좀 지루한데" 


느낌이 다소 있었습니다.


1편, 죄와 벌 편을 아주 인상깊고 재미있게 봤던터라, 기대가 컸습니다.

그런데 그 기대와는 달라서 아쉬움이 컸죠



드라마 도깨비가 생각났습니다. 지금

강림 (하정우), 해원 (주지훈), 덕춘 (김향기), 성주신 (마동석)


각 케릭터에 관련된 단독 영화를 먼저 만들었으면 어땠을지 모르겠습니다.

영화를 보니, 그렇게 해서 연결 시키는 것도 충분해 보였습니다. 차라리, 그렇게 좀 더 디테일하고 웅장하게 다뤘으면 어땠을까..


그랬다면, 1편에 그려지는 부분이 달라졌을지 모르겠습니다. 대략 3편 에서 ~ 5편 정도 이상의 시리즈가 되지 않았을까?

혹은 1편은 그대로 두고,  인과 연 편이 나오기 전,  케릭터 별 이야기가 나왔어도 좋았을 듯 합니다.

신과함께 : 죄와 벌  

강림 신과함께

해원 신과함께

덕춘 신과함께

성주신 신과함께

신과함께 : 인과 연

수홍 신과함께


뭐 이렇게 이어지는 겁니다.

물론 케릭터의 내용에 따라 일부 인원이 같이 나와야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화가 나와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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