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 러브앤썬더에 대한 솔직한 평
토르 : 러브앤썬더에 대한 솔직한 평 솔직히 말해서, 쿠키 영상이 있어요~ 종이티켓 굳이 쓸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모바일 티켓으로 입장했습니다. 인증샷을 찍으려고 했으나, 뭐 굳이? ㅎㅎㅎ 이번에 정말 느낀 부분은 보여준 것이 많아질수록, 기대는 커지고, 제작하는 입장에서도 부담감도 많이 커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엔드게임 이전까지는 뭔가 케스팅도 그렇고, 감독 배정도 그렇고, 나름의 철학이 있었던거 같은 마블스튜디오 였는데, 점점 뭔가 그 초심을 잃어버리는 느낌이 살짝 있었습니다. 물론 잘된 것도 있지만, 오히려, 뭔가 이전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은 솔직한 심정입니다. 디즈니+ 까지 생기면서, 시리즈 및 신경써야 하거나, 제작해야 할 부분이 많아진 부분도 어느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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