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영화

Marvel Studios' Avengers: Endgame - 드디어 예고편에 전율적이고 파격적인 장면 일부를 또 공개했습니다. 마블! 어셈블!!!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

반응형

Marvel Studios' Avengers: Endgame - 

마블이 드디어 예고편에 전율적이고 파격적인 장면 일부를 또 공개했습니다. 

마블! 어셈블!!!


IMAX를 예매까지 하려다, 포기했어요.

일단, 이미 2번 봤구요.


이제 IMAX 로 보려고 기다리다가,

좋은자리가 잘 나오지 않다가,


기회가 왔지만, 일정 때문에 예매까진 못했죠.

ㅜㅜ


한번 더 보긴 봐야 하는데 말이죠.

그런데, 어제 또 마블이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무려 프레스티지 TV SPOT 입니다.

Prestige 는 명성, 위세가 좋은 뭐 그런 뜻입니다.

암튼 공개된 예고편에는, 앞서 먼저 공개된 캡틴아메리카 VS 캡틴아메리가 외에도 


일부 스포급이 될 법한 장면 몇개가 더 나왔습니다.

(다시봐도 전체적 내용이 아닌 일부인지라 스포급은 아니지만, 엄청난 전율과 관객의 환호성이 나왔던 그런 장면의 일부였기 때문에)

그래서 "Prestige" 라고 이름을 붙인듯 합니다.


사실, 마블 아이언맨 초반에 인기가 시작되더니, 내놓는 시리즈 (혹은 연결 작, 혹은 독립이지만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 작품)

영화가, 단독처럼 보이면서도, 서로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게 엄청 잘 만들었죠. 그리고 각 작품들도 나름 큰 성공을 이뤘습니다.


그리고 마침네, 처음 어벤져스를 내놓고, 영화계 및 예능 혹은 문화적인 흐름조차 바꿔놓기 시작하더니,

어벤져스: 엔드게임 그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블은 마블 만의 마이웨이를 가는것 같았지만, 사실 트랜드와 유행을 만들어가는 선두주자의 역할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도 다크유니버스라는 시도를 했었고

DC 도 부랴부랴, 뭔가를 만들었지만, 너무 갑작스러운 부분이 있었지만


마블 만큼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그만큼, 마블 스튜디오가 오랜 시간 준비를 철저하게 했다는 것도 증명하게 된 셈입니다.

11년의 역사는 영화계에서는 짧지만 기획과 전략을 완벽하게 맞아떨어졌으니,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이게 그만큼 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됩니다. 명작인것이죠.

오래되고, 클래식한 부분이 명작이라는 생각도 고정관념인 것이죠

명작, 띵장 암튼 ㅋㅋ  (한글의 우수성...ㅋ)

예전에 엔드게임이 개봉하기전, 올린 글 중에, 발키리, 와스프가 나올 것이라는 추측했는데

역시 나왔습니다. (소름 돋는다.. 정말... 나혼자만?)

연출 정말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타노스에게 엄청 화난 쎈 언니들


너무 잘하는 마블 스튜디오 입니다.

에이전트 원 과 헐크 (튀어나는 배너) 

맞아요 제가 에이전트 원도 나올거 같다고 개봉전에 올린 글 있어요. ㅋ

(다시 소름...)

장면만 보여주고 내용은 안 적어요~~~

영화 보세요 ~ ㅎㅎㅎㅎ

캡틴아메리카 VS 캡틴아메리카


참고로 모든 장면에는 드라마와 액션의 앙상블, 스토리와 교훈과 감동이 같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웅장함과 하모니 모든 면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스톰브레이커는 토르가, 묠니르는 캡틴아메리카

"어벤져스~  어셈블!"


방패만 있던 캡틴아메리카에게 무기가 생겼습니다.

정말, 아우 다시 봐도 전율이 ~~~~ 크


여기 말고도 정말 많습니다. 정말 마블 스튜디오 영화 잘 만들었어요. 

어벤져스 어셈블

영상미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렇게 멋진 장면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쩜 이렇게 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IMAX 로 봐야 하는데, 

좀더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