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 영화 리뷰 | 쿠키 있긴 있다.
각본인지 연출인지 각성하고 만든 듯 하다.
물론 아쿠아맨 1도 그런 느낌이 있었다.

뭔가 칙칙하고 어두운 기존의 DC 특유의 분위기를 탈출하여 뭔가 제대로 표현한 느낌적인 느낌?
지금까지 보던 DC 느낌은 아닌데? 라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죠

히어로물, 영웅물
이런거를 볼 떄, 왠지 마지막에 뭔가 손발이 오그라 대사와 행동이 포함되는건 어쩔 수 없는데

마블이 초반에 그런 부분이 별로 없고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영웅물 히어로물을 본게 아니라, 뭔가 드라마 작품을 본 느낌이 들었죠
그래서 블랙 위도우에 저런 장면이 나와도 괜찮았죠.
"이제 관객들에게 나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 라는 느낌의 마무리 뭔가 어색하고 약간 어울리지 않거나 뭔가 약간 오바 같은 그런 느낌의 약간 멘트가 영웅물에 가끔 등장합니다."
이를 테면 뭔가 유치하면서 허세로 보일듯한 앤딩 포즈나 갑작스런 괴성이나 외마디 외침 혹은 연설 같은 장면을 최대한 배제했습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그런 장면~ 굳이 없어도 되는데? 라고 느끼는 그런거
그런 영웅의 멋짐이나 성장을 보여주는 것을 억지스럽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영화 흐름에 잘 녹아내는 작업이 중요했죠
마블은 저런 부분이 점점 어려워지고 해매고 있고 (작품마다 차이는 있고, 완성도 높은 작품도 나오긴 하지만, 원래 하던 방향을 워낙 잘 잡아왔기 때문에, 뭔가 되고 있긴 하는데 뭔가 주춤 주춤 하고 있죠)
DC는 새출발 느낌으로 뭔가 이것 저것 시도하면서 실패도 하면서
성장하면서 뭔가 방향을 잡아가는 느낌입니다.
물론 지금 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해 DC 유니버스가 아쿠아맨2를 마지막으로
모든 것이 새롭게 리부팅 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처음이 있으면 마지막이 있고
마지막이 있으면 또 다른 시작이 있기 나름입니다.
DC가 막을 내린게 아니라,
전체 리셋 작업에 들어간 것입니다.
이건 마치, 마블이 아이언맨 (그전에 헐크가 있었지만... 대부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아는 분들이 많음, 우선 나부터도 그럼 ㅎㅎㅎ)
엔드게임까지 나온 10년 동안의 서사를 DC도 봤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 잘 되는 것도 있었지만 이전과 달리 삐그덕 되기 시작한것도 목격했을 겁니다.
마블의 숙제와 DC의 숙제가 다르기도 하면서
공통된 숙제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아쿠아맨 2, 재미있게 잘 봤고
보면서... 이게 마지막이야~ 다 쏟아부어~~~ 하면서 만든 느낌이 확실이 났습니다.
마무리를 일단 최대한 잘해놓자의 느낌 (그래야 또 다른 시작을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게 됱테니)
아무튼
보면서 빨려들어가면서 재미있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결장면
디즈니에서 제작한 듯한
느낌과 교훈과 스며들어 있던 메시지
그런데 이게 일단 이번 유니버스 마지막 편이라고 하니,
아쉽긴 하지만, 이렇게 유니버스 영화를 다 챙겨 보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거에요~
저거 유니버스래 저건 봐야된다~ 는 좀 영화에 관심있고 매니아 층..? 요즘은 좀 내용 올리는 유튜버 분들이 많아서 어느정도 약간 알고 계신분들?
대부분은 그냥 볼건데..아쿠아맨? 볼까? 재밌다던데? 가 많을 듯..
(저게 마지막 편이래? 응? 그랭? 의아할 분들도 많을거에요.)
또 다른 작품을 만들어가겠죠?

박스 오피스 3위
12월 22일 개봉 3일차 기준 15만명
12월 24일 오전 10시 기준 24만명 돌파






아쿠아맨 2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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