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에 사이버가수가 등장했다
메이브 MAVE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4인 으로 구성된 사이버가수
버츄얼 가상인물
뭐라고 표현해도, 사이버가수다.
활동에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다만, 무대를 만들 필요가 없다. 공간을 실제로 만들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한 공중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물론, 여타 다른 케이블 방송에서도 이와 같은 시도를 최근 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기긴 했다.
관객들은 점점, 빈공간에 있는 곳을 보면서
있는 것처럼 박수를 쳐야 할 것이다.
카메라 앵글과 실제로 만들어진 무대를 바탕으로 배경으로 사용될 사전 녹화된 장면을 보내고, 다시 해당 업체에서 보내서,
3D 효과를 입혀서 다시 방송국으로 보냈는지,
실시간으로 적용하는 기술이 적용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계속 이런 시도들이 일어나고 있다.
사실 이런 시도가, 처음은 아니다.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이런 컨셉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실사의 느낌 보다는 케릭터 느낌입니다.
그런데 이 케릭터들을 실제 무대에 있는 것처러 하는 것도 했었습니다.
이 때는 실제 노래를 부른 가수들이 등장했습니다.
중간 중간 케릭터들이 무대를 같이 꾸미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수효과로 공중에 떠있는가 하면, 없어졌다가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방법이 없는거 같진 않습니다.
이제 여기서는 케릭터 느낌, 만화 느낌, 그런 느낌이라면
지금은 실제 느낌을 주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런 엄청난 기술을 영화를 통해 이미 보고 있습니다.
현장에 없던 배우를 대신해 CG를 통해 완벽하게 표현하기도 했고,
많은 실사화 된 3D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가상 인물은 계속 나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네이버 자회인지 어디서 만든
버추얼휴먼 / 가상인물 입니다
아직은 영상들이 대부분 짧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은 숏츠로 업로드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제가 본 바로는 얼굴만 변형해서
버츄얼휴먼이라고 등장한 걸그룹도 있었습니다.
방송에도 출연하고 인터뷰도 하고,
인터니티 입니다.
암튼 다양한 형태로 시도가 되고 있는데,
결국, 사람의 단독 형태의 가상인물이 많이 나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어디까지 AI로 구현할 것일가, 그리고 관건은 100% 인공적으로 노래와 목소리도 구현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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