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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 리뷰! 베놈도 마블 영화에? 쿠키는? 쿠키 영상은?? 스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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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 리뷰! 베놈도 마블 영화에?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이 2021년 12월 15일 개봉되었어요.

블랙위도우와 이터널스에 이어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이 찾아왔어요.

다양한 루머도 확인하는 영화가 되었답니다.

사실상, 몇 남지 않는 어벤져스 
그나마 남아있는 토르와 헐크 그리고 닥터스트레인지, 완다, 워머신,호크아이, 팔콘, 윈터솔져, 블랙팬서, 캡틴마블,앤트맨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 많이 남았네요?)

인기 많았던 토니 스타크, 스티븐 로저스, 나타샤, 이들의 뒤를 이어서 그나마 관심을 많이 받았던 것은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 스파이더맨이 사실상

이번 시리즈가 스파이더맨의 마블의 마지막 시리즈가 될 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는 점,

그렇게 알고 있는 분들도 많았을 텐데요.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라는 희망! (3편이 더 남아있다고!! 꺄~ 어쩔꺼야, 막 기대된다)

앞으로 마블 MCU 스파이더맨 3편이 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짜지.. 진짜겠지.. ㅎㅎ)

 

사실 아이언맨 보다, 스파이더맨을 먼저 알게 된 국내 MCU 영화 팬들은 스파이더맨이라는 존재가 MCU에 포함 될 수 있는 케릭터, 본 고향이 마블에 있는 것이라고 안 이상, 영화 마블시리즈에 등장하길 고대하기도 했다. 

그런 기다림 끝에, 마블 세계관에 연결되는 스파이더맨이 등장했고, 더욱 마블 품으로 완벽하게 돌아오기를 고대했을지도 모른다. 

(사실 앞의 인트로, 소니와 컬럼비아 픽쳐스로 부터 탈출 하길 기다린 1인이기도 하고, 마블 인트로만 나오길 기다린 1인)

이번이 마지막 인줄 알았으나 암튼, 노 웨이 홈까지 결국 마블로 완벽하게 넘어온 스파이더맨을 못 봐서 너무 아쉬움이 크다.

(그런데 희망을 놓지 않을거임. 뭔가 있을거임)

 

이번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에 대한 루머들이 있었다.

삼파이더맨이 혹시 가능한 것이 아닌가라는 루머가 있었다. 그리고 유력하게 뽑고 있기도 했다.

 MJ 가 결국 여기서도 그렇게 죽는 것인가..

https://youtu.be/ZYzbalQ6Lg8

난 마블 공식 채널에 올라오는 스파이더맨이 앞으로도 보고 싶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소니 픽쳐스에 올라오는 스파이더맨 영상 만큼은 그 채널로 보고싶지 않다. 마블 스파이더맨 이후로...

마블로 올라오는 예고편도 적어서 마블에 불만이다.

그럼에도 이번 스파이더맨에서

이외로, 소니 픽쳐스가 눈켜고 보는데도, 국내 제품이 등장한다. 웬일?

지금 현대자동차의 투싼과, 아이오닉 5 전기차가 등장한다.

그리고 일본차를 냅다 집어 던져주셨다 (이제 그만~ 스파이더맨을 고향으로 보내줘~ ) 아무리 영화라도 왜이리 통쾌했을까~ ㅎㅎㅎ

투싼은 아껴주고, 그런 상황에도 연출도 좀 뭔가 조심히 다뤄주고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느낌 (난 왜이렇게 느껴졌지? 기분 탓..)

뭔가 익숙한 실내가 등장해서, 설마 아이오닉5? 그런데 맞았다.

국뽕이~~~ 아니 그정도는 아니였음. 암튼 반가웠음

 

영화를 보니, 설레이고 소리지르고, 난리 치고 리액션 할 만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즐거웠다.

쿠키 영상은 무려 2개, 2개나 있다.

 

마지막 쿠키 영상은 뭐 거의 뭐, 

이쯤에서, 스파이더맨 1,2,3 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2,3 를 보고 보면 더 재미있을 거라는 사실!

명심에 또 명심~ ㅎㅎㅎ

난 뭐 다 봤기 때문에, 즐거웠어요. :) 야호~

마블이 잘 하는 것이, 정말 주변 인물 잘 활용한다는 것에 있다.

 

마블이 마블 했다! 굳!

그런데, 그러고 보니, 엑스멘 이랑, 판타스틱 4 다 나올겁니다.

우와, 어벤져스보다 더 큰게 오겠구나 싶습니다.

정말 역대급으로 마블은 마블 영화를 잘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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