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 시점에서 이런 플랫폼이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보게 됩니다.
물론, 재미에 시선을 뺏겨서 삶의 소중한 시간을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일에 허비되는 일은 없어야 하긴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요즘 처럼 조심스러운 삶 속에서 무료함을 달래고 하는 방법중에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OTT (Over-the-Top Media service) 를 통해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영상을 보게 됩니다.
어느정도 지식이나 정보는 습득하겠지만, 결코 생산적인 활동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OTT 관련 서비스가 많아지는 이유는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것을 말합니다.
TV나 영상을 보면,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지키겠지만 특성상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진행하거나 연기해야 하는 출연진, 그런 부분을 감안하고 더 신경을 써서 위험을 감수하고 촬영을 진행하는 제작진, 시청자들에게 볼 거리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 다고 해서 무조건 감염되지 않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저러다 감염되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는 하나, 그렇게 오바해서 걱정하거나 제한을 할 필요는 없다는 결론을 하게 됩니다.
아무튼 넷플릭스 많이 보게 될 거 같습니다.
디즈니+ 나 HBO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도 국내에 하루 빨리 도입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발 빨리요! 왓챠~ 웨이브? 그것만으론 부족합니다.
시즌 1을 정주행 했습니다.
시즌 2 제작도 확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선 결론을 말씀 드리면,
넷플리스 월 비용 주고 왜 보나? 라고 생각한 여러명 중 한명인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벌써 몇 개의 드라마와 영화를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넷플리스 오리지널 위주로 보게 되었는데요. 완성도 높습니다. 솔직히 놀랬습니다.
넷플리스 컨텐츠로 제공하는 국가가 이외로 많아서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고퀄 버젼.
즉, 영화관에 개봉된 영화를 나중에 스트리밍이나, DVD 출시되면 그것을 보듯이, 바로 영화관 개봉 건너띄우고 바로 고퀄 영상을 스트리밍 서비스 하는 것입니다.
특히 여기서 공개된 드라마의 퀄리티는 영화만큼 높습니다.
방구석 드라마
추후 추천하는 작품들은 제가 직접 다 본 것 중 추천할 만한 것을 위주로 공개하겠습니다. ^^
마블만 기다리다가 이게 왠 선물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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