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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실제로 구현이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실제로 만들어서 촬영하고 활용하는 감독으로 유명(?) 합니다.
유명한 영화가 많이 있습니다.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트, 다크나이트 시리즈 [배트맨 비긴즈 포함]
그런데, 영화만 보면 그래픽 많이 들어갈 거 같은 영화들인데, 그래서 대단합니다.
다 재미있고 몰임도 높게 만드는 영상 때문에 이번 영화도 기대가 됩니다.
포스터에서 어떤 영화인지 살짝 힌트를 줍니다.
끝에 ET 를 뒤집으면서, 어느정도 암시를 합니다.
예고편을 보니 기대감을 불어넣습니다.
완벽하게 거꾸로 돌아가는 모습을, (참 어떻게 촬영을 했는지 무척 궁금해짐...)
다시 시간을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암튼 특유의 볼거리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이런 기법이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나왔습니다. (홍콩 배경 격투신이 절정..)
다만, 여기서는 더 꺾습니다. 보면서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듯 합니다.
인셉션 처럼, 이게 꿈속인지 현실인지 단계를 둔 것 처럼, 이 영화도 그런 장치를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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