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시리즈가 생각나는 제목입니다.
그리고, 예고편을 봤는데,
배경 설정의 느낌 때문에 그럴거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뒤에가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선, 공개된 원더우먼 1984 예고편입니다.
DC 공식채널과
워너브러더스 공식채널에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예고편을 보면서
아.... ... 탄식이 저도 모르게 몇번 흘러나왔습니다.
우선 이 원더우먼 1984 개봉 예정일은 2020년 6월 입니다. (뭔가, 피한 느낌이 살짝 들긴 합니다.)
그리고, 예고펴을 보다가 어? 어? 어?
본격 대놓고 모티브로 사용하기가 시작한 건가요?
전반적으로 영화의 흐름에 신경을 쓴 느낌 보다는,
케릭터의 능력에 너무 집중한 것이 이런 결과를 불러온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처음에는 블랙위도우 영화 예고편이 공개된 후 봐서 그런지,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확실하게 두 양대산맥? 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마블 인기 및 완성도, 영화의 흥행이 압도적이라, 양대산맥이라고 말하기에 어색할 정도입니다.
일단 예고편만 보면, 전 블랙위도우가 압도합니다.
케릭터의 능력치나 이런 걸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의 완성도나 배경음악, 배경, 설정, 액션등을 고려한 선택입니다.
https://gotime.tistory.com/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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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ime.tistory.com
블랙 위도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위 내용을 보시면 됩니다.
다시, 원더우먼 1984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예고편에 쓰인 배경음악이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디스코풍에 뭔가 시대적인 느낌을 담으려고 하려는 느낌은 받았지만
차라리, 다른 배경음악을 하는 것이 괜찮지 않았을까 합니다.
예고편의 화면 흐름과 음악의 흐름이 뭔가 매끄럽지 못한 느낌, 약간 음악을 넣을까 말까, 고민한.. 애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마블 스튜디오가 너무 영화를 잘 만들어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예고편이 공개된 것을 보고, 당연 기대를 하고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 기대를 채워주지 못했습니다.
토르 : 라그나로크 가 생각 났습니다.
토르는 시대적 배경이 아닌, 영화 컨셉을 그렇게 해버렸습니다.
음악도 확실한 각인을 시켜주는 영화음악을 썼습니다.
정말 잘 했죠.
DC의 예고편을 보면, 아 뭔가 아쉽습니다.
차라리 착지하는 다이애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뭔가, 강조해야 할 부분을 잘 모르는 듯 합니다.
계속 보니, 연출자의 취향이 묻어나는 것으로 일단 결론을....
원더우먼의 전투 능력을 다 보여줍니다.
이 장면은 없어도 될 장면...
스티브가 살아돌아왔는데
어찌 된 일이지?
가능성..
1. 어떤 능력이 흡수되었다.
2. 공중에서 슈퍼맨의 도움이 있었다.
3. 누군가의 도움이 있었다.
4. 누군가 변신했다.
너무 토르가 생각났어요. 토르: 라그나로크
스파이더맨?
여기서 뭔가 고민한 흔적이 느껴졌습니다.
원더우먼 1984 의 예고편이 공개되기 전,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기대를 너무 했나요?
뭔가 참신한 느낌은 없고, 1984에 너무 집중하지 않았나...
너무 많은 것을 섞은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