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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어

오늘의 영어 공부. Daily learn English. Practice. 예나 아니오로 대답해는 영어로 뭐라고 해야 할까? 그리고 티스토리 새로운 에디터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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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하다 보면 어른들 말 틀린 말이 아예 없진 않겠지만

대부분 틀린 말은 아니라는 것을 뒤 늦게 알게 되죠.


공부 하라고 할 때, 공부를 했어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아서 인지, 영어 공부가 지금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재미있고 즐겁게 하려고 이런 저런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이상 공부를 하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쉬운 것이 아니네요.

그래서 꾸준하게 노력하다 보면, 잘 할 수 있겠죠.


첫 번째 변화

그들이 말하는 속도에 내가 서서히 적응하기 시작했다.


말을 따라하려면 버벅이는 것은 사실이죠. 그런데, 게속 하다보니 버벅임은 줄어드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매일 매일 하루도 빼먹지 않고 했더라면, 더 좋아졌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어요.


두 번째 요령

어휘는 따로 외우지는 않아요. 거기에 스트레스 받게 되니까요.

매일 접하는 표현에는 익숙하지만, 어렵거나 스펠링이 햇갈리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아, 이럴 때 이런 표현도 쓰는구나.

이렇게 좀 열어놓고 익히려고 해요.

explain 이 단어가 은근, 햇갈렸어요. 그런데, 문장에 자주 등장하다보니, 그리고 학습을 하는 중에

체크하는 부분이 있는데, 익숙해지니까, 제대로 쓰게 되는 것을 봤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체크 했던 거, 매일 매일 반복합니다. "어제 했으니까, 다음 단어"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즉, 하루에 한 단어씩 체크 30일 후에는 30개를 체크하게 됩니다. 


자 트와이스 노래 중에 Yes or No 가 있죠...


자 그럼 이제 예나 아니오, 혹은 기냐 아니냐로만 대답해라. 맞냐 아니냐~ 라고 영어로 물어보는 방법은


That's a yes or no question.


여기에 왜 a 가 들어가며

왜 ? 물음표는 없으며.

왜 이것이 의문문이 아니라 평서문 같아 보이는지 따지면 곤란합니다. (제가 몰라요)

 

대화를 하거나 뭔가를 요구하는 것은 의문문이 아닐 수 있죠.

(지금 티스토리, 새로운 에디터로 쓰다가, 다 날라가서.... 임시 저장도 안되더군요...기존 에디터로 다시 쓰려니... 내용이 더 알차게 되네요 ㅋ)


그건 예 아니오로 답할 질문이다. 라고 안내를 한다고 볼 수 있지요.

그러니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저기의 That's 부분 이 부분을 예나 아니오로 답 듣고 싶은 것으로 채워 놓으면 되겠죠?

그런데 그 채워놓는 방법은 저도 모르니, 넘어갑니다. (좋아 자연스러웠어...)


내가 이 부분을 설명할 이유가 없다. 그럴 이유가 없다~ 라고 표현하고 싶다면 뭐라고 쓰면 될까요?


There's no reason for this.


아우 이어서, 문장이 딱 떨어지네요. 그래요 그럴 이유가 없죠.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no 대신 yes 가 들어가면 어떤 의미가 되느냐?


그런 표현 잘 쓰지 않습니다. (응? 확실해 확실해요? ) 

내 직감과 감각적 느낌은 그렇게 안 쓸거 같은데?

There's a reason for this. 로 쓰이겠죠.


그러면, 이런 글을 올리려면 인터넷 연결이 필수 잖아요.

그런데, 밖이고, 카페에요, 와이파이를 물어봐야겠죠?


Do you have Wi-Fi?

한다 넌 가지고 와이파이? 일까요?

여기서 잠깐!


Do you have time? 

이건 뭘까요? 그 사람이 시간이 있는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would be used to ask if the person has time in their schedule (요렇게 설명이 있었어요.. ㅋ)


암튼 여기 와이파이가 되냐고 물어보는 것이겠죠.

니가 와이파이 가지고 있냐는 아니며, 그건 니 핸드폰의 스팟 기능을 이용해 나에게 와이파이를 제공하라는 의미도 아니죠 ㅋ


참 영어는 알다가도 햇갈리는 표현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참 신기해요

가끔 놓치긴 하지만

영어 공부를 계속 하고 있다고 여겨지는데요

그러던 중에, 

눈에 익숙해지는 패턴들이 보이기 시작해요


of ~

for ~

a lot of  ~

had to ~


이건 브루클린 브릿지를 걸어가면서 뉴욕 맨해튼 쪽을 바라본 것이죠.

바람도 불고 괜찮았죠.

날씨도 참 좋았죠.


ps. 티스토리 새로운 에디터가 좋긴 좋은데 아직은 베타 버젼이라 그런지

새글 저장시 오류가 나서, 아예 안되고, 임시 저장도 안되고, 글이 날라가 버림 (그래서 계속 이전 에디터로 합니다.)

혹시, 티스토리 새로운 에디터로 하실 분들, 발행하기 전에, 글 저장 별도로 하세요. (다 날라감...)

그리고, 태그도 몇개 못 넣어요. (글 수정할 때는 되긴 되는데, 브라우져에 따라 다른건지...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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