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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예능

풍향고의 인기 비결은 알 수 없지만 잘 되는 이유는? P들의 종잡을 수 없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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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기반의 롱펌 예능으로 유재석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핑계로 시작되는 핑계고, 뜬뜬 채널

그 시작은 소소한 토크에서 시작되었다

토크라기보다, 수다에 가까운 모습이다.

친구들끼리 혹은 지인들끼리 모이면 수다를 떠는 모습들

그런데 이런 수다들, 버스를 타거나, 어디 카페나

우리 일상 주변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상황이다.

우연히 들리게 되는 수다들이

웃기지만, 그 대화에 불쑥 끼어들기도 뭐하고, 지인들도 아니기에 듣고 싶지 않아도 들리게 되는 웃긴 상황

웃참을 하는 것은 우리의 일상이다.

 

그래서 많은 유튜브 채널중에,

깜짝카메라 형식으로 특정 주제로 특정 장소에서 컨셉을 잡고 연출된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면 거기서 

주변 반응을 관찰하는 유튜브도 있는 것이다. 웃참에 실패하고, 웃고 하는 반응들을 봤을 것이다.

 

바로 그 반응~, 우리가 핑계고를 보면서 나타나는 반응이다.

깜짝카메라는 웃기려고 작정하고 만든 이야기라면

그니까, 유튜브의 특징을 잘 살린?

 

 

이건 일상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다

물론 중간, 홍보도 나오고, 근황도 나오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레거시 미디어에서 나오는 정해진 양식보다는 출연진의 좀 더 날 것의 분위기로 이어가는게 다른 점이다.

https://youtu.be/m9m_eHVEGYA

 

https://youtu.be/HsnXd-qK1KY

 

물론 이렇게 나오면

"대본 있는거 아니냐"

"다 짜고치는거 아니냐"

이런 반응이 나올 수 있지만

핑계고를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우리들의 주제를 정하지 않고 흘러가는 대화 처럼 기승전결이 없이, 이리저리 수다들이 튀어나오면서

재미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다양한 출연진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편견을 깨는 조합과 캐미와 이외성과 신기함과 재미를 선사하는 듯 하다.

뜬뜬 채널에서도 여러가지 시도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살아남은 것은?

핑계고(약 1시간), 미니핑계고(약30분 이상), 깡촌깡스(약 1시간 40분), 풍향고(약 2시간), 그리고 시상식 (약 2시간 이상) 이 있다.

숏폼은 대부분 예고편으로 쓰고, 또 있던 컨텐츠를 재생산 하지도 않는다. 즉 직접 밈을 만들지 않는다.

다음편에 대한 예고는 특별편(풍향고,깡촌깡스 등)이 아니면 본편에 포함되지 않고 없다.

누가 다음에 나올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기대를 하게 되는 것이 있을 수 있다.

 

제작진들의 노력이 들어간 다양한 스핀오프와 시도들도 많이 있었다.

그리고 채널을 더 만들었으니 그건 바로 쑥쑥이다.

양세찬을 중심으로 회의를 하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채널을 하나 탄생시켰다.

 

뜬뜬에서 할지, 새로운 채널로 할지 고민을 했을거 같다.

아무튼 뜬뜬 이야기를 하자면

 

특별편들이 있는데

https://youtu.be/l4MF8kzYY_k

 

기본 거의 2시간의 긴 호흡을 자랑한다.

 

그리고 풍향고의 탄생은 어쩌면 제작진의 늘 컨텐츠에 대한 고민이 있었을 것이고

그런 가운데 계속 진행된 핑계고 현장에서 어느날 터진 뜻밖의 아이디어가 연결되어 탄생되었다고 생각된다.

 

풍향고 그 전설의 되었던 편

https://youtu.be/Iomz-DJQvz4

 

수다 중에 나온 말들을 놓치지 않고 실행으로 바로 옮기는 추친력 있는 제작진의 합이 잘 맞는 것으로 보인다.

사전모임, 회의까지 컨텐츠로 뽑고, 그 과정도 담아내면서, 그래서 어떻게 저렇게 갔지?에 대한 궁금증까지 해결해준다.

그러니까, 일단 담아보자? 가 통했던게 아닐까?

 

풍향고 1

https://youtu.be/Ne66uB4fyXg

 

풍향고 2

https://youtu.be/A47f5LTeGoI

 

풍향고 2는 TV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ENA에서 유튜브 업로드 다음날 저녁 7시50분에 공개되었다.

시간은 거의 비슷하지만 유튜브에서 없는 장면들도 몇 포함되어 있었다. 또 TV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을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이런저런 분석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레거시 미디어의 화려한 여행 프로에 질렸거나 그런게 아니라,

어디에 질려서 이걸 봤다고 보기에는 좀 그렇고, 이걸 보다 보니~

공감되고 재미가 있기에 많은 분들이 보게 된 것이 아닐까 한다.

특히 ,No 앱, No 예약, No 인터넷 이런 것이

그런 제한 없이 해외 여행을 가도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도 있을텐데 돌발상황들이 많이 생기니

공감이 되고 몰입이 되면서 보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뭐 기존 레거시에 질렸다거나 그런거는 아닌거 같다.)

 

각각의 보는 재미와 요소와 포인트가 다를 뿐이고 출연진이 다르고 촬영 방식이 다르고 보여주는 연출이 다를 뿐

다른게 질려서 이걸 보게 되었다는 건 솔직히 아닌거 같다. 꿩 대신 닭도 아니고,

그냥 또 다른 재미가 있으니까 보게 되는 것 같다.

 

각자가 보는 초점이 다르다, 풍경을 보는 게 좋은 사람, 아기자기한 것을 보는게 좋은 사람, 사진을 찍는 사람, 그냥 눈에 담는 사람, 영상으로 남기는 사람, 설명하면서 보는 사람, 다 다르다.

 

룰을 깨던, 깨지 않던, 저게 적절했냐 안했냐도 개인차가 있다.그렇기 때문에 지적보다는 본인이 좋아하는 포인트를 찾아 보면 되는 것이다.

 

풍향고 베트남편

https://youtu.be/__Xa_RBAzZA

 

 

캐릭터도 잘 만들었다. 

 

 

풍향고 2

https://youtu.be/XH_RhjO5d5c

 

모든 회차를 보면서 느낀 것은

제작진들의 장면도 궁금하다 입니다.

출연진들이 뛸 때 같이 뛰어가는 제작진들

마이크 및 이런 것을 분주하게 준비하는 제작진들의 모습

영화 메이킹 필름이나 이런것이 아니면 솔직히 그 뒷 모습을 보기가 어렵다.

인서트를 담거나, 출연진을 잡기 위해 팔로우 하거나

미리 가서 준비한 제작진들의 움직이는 모습들도 솔직히 궁금하다.

 

협조를 구하거나, 방에 카메라를 거치할 때의 모습들이라던가

 

출연진이 숙소에 있을 때,

한편, 제작진들은 숙소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나... 

궁금하긴 하다. 물론 그런 모습까지 담았을까?? 하지만, 혹시 미방출 영상이 있다면...

유럽은 갔는데 구경은 제대로 못하고 촬영만 해도 힘들었을 것이다. 핸드폰으로도 담고, 최첨단 카메라ㅎㅎㅎ 로 도 담고

쑥쑥에서는 그래도 나오는데

https://youtu.be/RElB8gV2RhI

쫓아가는 제작진의 모습... 낙오된 PD들의 모습...

 

풍향고2 에도 그런 여러 과정들이 나오면, 보너스로 해당 편이 나왔으면 좋겠다.

(아마, 오스트리아,헝가리 해서, 2시간 정도 나오지 않을까.... ㅎㅎ, 기차로 이동할 때 차로 제작진 케리어 대신 옮겨주는 제작진부터 시작해서... 어플로 이렇게 했습니다~~~ 등등 )

 

아 그런데, 귀국편은 안 찍었어용? 궁금해용, 풍향고1 때도 현장에서 마무리 했는데

부다페스트 공항 도착해서, 인천공항 가는 동안과, 진짜 짱구네를 갔는지도 궁금하긴 하고 

(됐어 그만 찍어 너네들도 좀 쉬어~ 이랬을 가능성이 있겠죠~ ㅎㅎ)

 

그렇게 여행하고 돌아왔을 때, 어찌 헤어졌는지도 살짝 궁금한데 제작진 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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