빰빰 빠빠
빰빰 빠빠
빰빰 빠빠
빰빰 빠빠
따라라 따라라 두둥~
열심히 달리는 톰 형님
이런 액션을 뭐라 할까요.
조마조마 하면서 더 몰입하면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영화를 보면
그동안 내용이 연결되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냥 말로 했다면 그전 영화를 못 본 분들은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친절하게 장면을 다 넣어가며,
혹시 이전 작품들을 못 봤더라도,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바로 직전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딩과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에
그전 영화를 못 보셨다면 보시는걸 추천하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이게 몰입도가 클 수 밖에 없는게
정말 스크린에서 그대로 들어납니다.
그리고 미션임파서블을 계속 봤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션을 하기 전에, 팀원들 끼리 미션 작전에 대한 설명을 화면으로도 담기도 하죠
그런데 그런 장면도 다 넣어버리는 집념
이번은 교차 편집도 많고, 반가운 얼굴도 개인적으로 있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대부분을 거의 다 봤기 때문에...
초반 시리즈는 이제 TV에서 해주는거 ㅎㅎ
아무튼 그 인물 등장은 오? 오?? 반갑다. 우와, 이렇게 할 수 있구나.
속으로 박수 백만번~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미션임파서블 더 나올거 같습니다.
아마도 그 때 되면
007처럼 주인공이 바뀌겠죠.
그런데 톰 크루즈 형님처럼 액션을 직접 잘 하는 배우가 케스팅이 되겠죠.
톰 크루즈는 필드 보다는 이제 국장이나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 더 액션을 한다면 인수인계... 아무튼...
그리고 아쉬운 점? 아무래도 제레미 러너의 부재입니다.
해당 역할이 굉장히 잘 어울렸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최근 큰 부상도 당하고 회복 했다고 하는데
다시 작품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마블도 호슨배님 좀 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