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이 다시 돌아오나? 캡틴 아메리가 : 브레이브 뉴 월드 2월 12일 대개봉
그 액션이나 이런게 화끈하게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됨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 처럼 그런 감성, 그런 느낌, 그런 연출이지 않을까 하지만
윈터솔져와 시빌워 그 사이 어딘가이면서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임
이런걸 그냥 작은 화면으로 보기에는 눈 아프지, 귀 아프지
제대로 즐길 수 없음
다같이 함성 지르고, 웃고 하는 그 반응을 관객과 같이 하는 재미가 솔직히 있음
물론 우리 나라 같은 경우는 얌전한데, 저기 미국만 봐도 축구 경기나 이런 것 처럼 환호성을 다함께 지르지 않음? 난 그런 문화는
우리나라 영화관에서도 다같이 그랬음 좋겠음
OTT 기다리는것 보다, 차라리 영화관이 100배 1000배 나은 거 같음
편하게 앉아서, 영화에 집중 할 수 있지
지금까지 월 비용 내면서 OTT를 보다가 내린 결론은
아, 이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그러기에는 한달에 한번도 안보고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너무 장면이 작고, 휴대하기 좋고 간편하지만, 눈에 좋지 않고, 거북목 유발함...
잠 들기 전 보는 것 만큼 피로를 누적시키는게 유로 OTT 처럼 심한건 없음
보면, 대부분 또 보는 느낌, 본 거 또 다시 보는 것도 좀 많고
신작이 있더라도 그게 늘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신작이 나의 취향과 맞지 않을 수 있음
그러니까, 월 비용 계속 내면서 기다리는 비용보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 영화관에서 어쩌다 한번 보는게 오히려 괜찮다는 생각이 듬
물론 영화관 같은 규모의 방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OTT 도 괜찮은데 화질 지원을 하는거에 따라 영화관 처럼 즐길 수 있긴 할거 같은데~
글쎄요. 얼마나 보려나요...
2월 12일 대개봉 캡틴 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
미국 대위 : 새로운 시대의 도래 이렇게 해도 될건데
뭐 느낌이 좀 다르긴 하네요.
그런데 좀 귀찬긴 하겠다.
방패도 챙겨야 되고,
날새도 달고 있어야 되고, 저게 무게가 좀 될텐데
그런데 이거 보려면
이터널스를 좀 봐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꼭 안 봐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액션의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
SF영화지만, 미션임파서블이나 007처럼 액션인이 주를 이를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와 기대가 된다.
영화관에서 볼 영화 또 있다~~
와우~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그냥 영화 본다는 마음으로 가야겠어요.
요즘 OTT 보다는, 시간 날 때 가서 보는 영화관에 기울어지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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