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뮤직비디오가 공개가 될 때마다
화제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노래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에 영상미나 효과, 연출 및 내용 여러가지 부분들이 이목을 집중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딱 들으면서 느낀 것은
음악적 요소는 잘 모르지만
어? 이거 완전 세련되었는데? 어 런웨이가 생각나네?
어 완전 패션 업계에서 사용할 만한 감각적인 영상이다. 음악이다.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음악이 나오고, 그와 함께 컨셉을 함께 고민한 흔적이 많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안무와 여러가지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종합예술 측면을 보여준 느낌입니다.
가운데 뭔가 생깁니다.
그리고 바닥이 물위에 있는 듯하면서
신발에는 또 물이 일렁이는 부분은 또 없어요.
그도 그럴 것이,
맴버들이 서 있는 곳에는 물이 일렁이지 않고 그 주변부터 물이 일렁이는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가운데 모양이 완성이 됩니다.
그리고 패션 매거진, 저널에 나올 듯한 자세를 잡으며
시작됩니다.
화면 전환이 빨라요.
카리나의 얼굴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러면서 중간에 타이포 그래픽이 나오는데
그게 심플한 디자인에 배경색이 변경되면서 엄청 잠깐 나옵니다.
구도나 이런게 세련됩니다.
배경을 깔끔하게 처리하면서
객체에 집중되게 만드는 연출입니다.
단조롭게 보일 수 있는 부분을 확실히
객체에 집중하면서 그런 느낌도 없습니다.
세련되어 보여요.
그러면서, 촬영장이나 스튜디오 이런 곳에서 볼 수 있는 장비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뭔가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느낌입니다.
시네마그래프를 모아놓은 느낌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화면전화를 빠르게 하면서 배경이나 객체를 많이 쓰지 않으면서
효과를 극대화 합니다.
그러면서 맴버들의 움직임과
카메라의 움직임도 빠르게 교차 적용되면서 속도감도 있습니다.
맴버가 나오고
객체가 나오고 그렇게 뭔가 컷 장면은 아니지만 카메라 움직임과 맴버의 움직임과 카메라 줌인을 통하여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그러면서 그 강약 조절을 하면서 빠르게 부드럽게를 적절하게 섞었습니다.
저 우주선 같은 것은 독특합니다.
이렇게 중간 중간에
깜빡이면서
텍스트도 나옵니다.
다양한 구도로 맴버를 잡고 있습니다.
시선도 화보 촬영 같은 시선처리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니까, 응원하는 팬 여러분,
캡쳐 마음껏 하세요.
하면서 연출된 상황 같아요.
화면 전환이 줌인 뿐 만 아니라
카메라를 좌우로 움직이거나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화면이 확장되는 느낌도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화면 전환을 자유롭게 하고 있어요.
근접샷도 많이 활용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감각이 살아나고 있어요.
화면 전환이 적절하게 사용되고 있어요.
마치 화보촬영을 하고 있는데
실제 화보 장면을 영상으로 담아서, 보여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렇게 중간 중간에 나오는 글씨는
배경색과 적절히 섞여가며
빠르게 지나갑니다.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갑니다.
모던 그 자체
카메라 움직임으로 느낌을 살렸습니다.
가만히 있는 지젤과 카리나와, 움직이는 윈터와 카메라
카메라의 움직임과 객체의 움직임으로 화면을 채워 나갑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측면 구도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줌인의 속도와 정지 되는 감이나 이런 부분이
느낌이 살아있습니다.
점점 뭐가 준비되는 느낌일까요?
맴버스텐바이~
카메라 스텐바이~
소품 스텐바이~
배경 스텐바이~
지미집 가지고 싶다.
응?
뭔가 단계적으로 준비되고 있는 느낌도 듭니다.
그 뭐 어떤 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닝닝의 손을 따라 오는 카메라 구도
그리고 귀걸이가 노래 제목입니다.
촬영 장비 소개 영상은 아닙니다.
화면 전환 및 카메라 움직임 효과를 위한 장치
의상이 바뀌었습니다.
밀리터리 룩?
분위기는 점점 변화합니다.
춤 동작도 뭔가 화보 촬영에 어울리는 느낌
마치
모두 스텐마이~~
큐~ 한 느낌
카메라를 집어드는 카리나
이게 캠코더와 달라요.
이게 좀 무겁거든요.
혹시 이 컨셉은
특공개? VJ 특공대
그래서 밀리터리룩?
그냥 추측입니다.
배경에 다른 색이 추가됩니다.
삼각대가 갑자기 왜나오냐구요?
이거 삼각대 소개 글 아닙니다.
기하학적인 장면이 점점 나오기 시작합니다.
뭐 어떤 의미를 가지고 화면에 넣었겠지요.
그리고 중간에 이런 장면들이 나옵니다.
촬영 세팅중에 뭔가 잘못되었나?
그런 연출?
그러면서 화면이 깜짝이고
글씨들이 나오고 하면서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합니다.
안무가들이 들어왔습니다.
필름 느낌을 주고 싶었는지
효과들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장발의 특징은
회전하거나 움직일 떄, 효과가 극대화 된다는 겁니다.
초반보다 더 역동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깜빡이는 화면도 좀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흰 화면도 나옵니다.
중간에 들어가는 글씨도 커집니다.
그리고 뭐가 막 이렇게 나옵니다.
정말 빠르게
후루루 지나갑니다.
어떤 의미인지는 알 수 없어요.
아하하... 이럴수가
춤의 의미도 알 수 없어요.
그런데 이 화면 전환이나 이런것들이
철저하게 계산이 되어서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장비들이 많이 나옵니다.
중간 중간 숨은 그림 찾기 처럼 화면들이 있어요.
각자 다른 시선처리
구도나 감각이나 이런 것들이
세련되어 있습니다.
카리나가 카메라를 잡고
내리고 있어요.
모던하게 분위기가 흘러가다가
이렇게 천장이 공개가 되고
그러면서, 다른 분위기가 또 연출됩니다.
카메라가 가만히 있지 않아요.
야외 촬영 시작이다~
인스타 갬성?
카메라는 가만히 있지 않지~
앞서 언급했듯이
긴 생머리의 효과는 어마어마 합니다.
야외 화보촬영 느낌
한 껏 긴 생머리를 잘 활용합니다.
굽이 하나가 다릅니다.
아까 보여드린 것의 조각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누가 가져갑니다.
그 자세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보니,
모델들 런웨이 중에 굽이 부러져도 부러지지 않은 척
워킹을 한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줌 아웃과 화면 깜빡임 효과와 슬로우 효과로
이어지는 듯 연출 합니다.
그런데 이 장면도 마치 화보 촬영 하다가
무대에서 벌어진 일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면서 좌석으로 되어 있는거 같은데
모양을 맞춥니다.
헐거워진 줄이
당겨집니다.
그리고 다른 조각을? 윈터가 가지고 있어요.
반대쪽으로 당겨지는 것을 다시 잡아당기는 윈터
야외 촬영에서 스튜디오 촬영으로 변경됩니다.
지젤을 어디론가 끌고? 갑니다.
귀걸이는 노래 제목입니다.
야외에서도 끌고 갑니다.
네~ 그래요~
줌 아웃이 되고 있습니다.
밤샘 촬영을 시각화 한 듯 합니다.
차량이 보이는데 드로리안 입니다.
백투더퓨쳐 영화에서도 나왔단 그 차종이죠.
카리나가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화면의 떨리기 시작하더니,
바퀴가 멈추다가 다시 움직이면서 나아갑니다.
운전하면서 모든 다른 장면?
그러더니 조각들이 나면서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듯이 나옵니다.
촬영 끝내고 집에 빠리 가자~ 그건가?
그리고 셀카? 버젼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화면이 뒤집혀요
깜빡 거리더니~
카메라 위치가 막 바뀌더니
춤을 춥니다.
그리고는
이 구두는 말이죠~그리고 방향을 틉니다.
그리고는
지젤이 나오구요
배경색이 추가되었습니다.
군무가 되고 있습니다.
LA 모자를 보니까 생각이 났는데
LA 모터쇼가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12월 1일 일요일 장소는 Los Angeles Convention Center
깜빡 거리면서
그리고 줌인이 됨니다.
멈춰~
옆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때 지젤이 카메라를 속입니다가 아니라, 카메라가 우리를 속입니다.
다른 곳으로 가는 듯 하더니 돌아옵니다.
느낌 있습니다.
편집이랑 연출 카메라 움직임 효과 들이 대단합니다.
화면을 빠르게 번갈아 갑니다.
정말 빠르게 깜빡거리며 지나갑니다.
몇가지 색상도 한꺼번에 지나갑니다.
그리고 분위가 변화
구도 변화
그리고
위로 쭈욱 올라가는데
맴버들이 올라가는데
느낌있어요.
확실히
화보, 런웨이 그런 느낌이 강하다.
중간에 컷 없는 연출로
쭈욱 이어집니다.
인물은 반독되어서 다른 자세로 나오구요
빠르게 쭈욱 흘러갑니다.
가만히 있는것도 아닙니다. 움직임이 있습니다.
마무리는 윈터
다 모았는데
갑자기 파괴함
카메라의 움직임이 세련되었다.
음악과 맞춤이다.
그리고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중간에 화면을 추가해서 빠르게 흘려보냅니다.
카리나 빼꼼
확실히 뮤직비디오 분위기가
음악이 완전 딱붙이다.
이제 촬영장 정리하는
와~ 퇴근이다?
카메라가 카리나에게 마중나옴
이제 브이로그를 찍어볼까 한다.
그런데 여기서도 등장합니다.
렌즈 깨짐 효과
이게 슈퍼노바에서도 나왔던거 같은데
중간 중간 이렇게 글씨 나옵니다.
빠르게
구도가 바뀝니다.
색상도 바뀌구요
후다닥 바뀌더니
또 화면 전환
걸어가고 카메라도 움직이고
아주 빠르게 화면이 돌아갑니다.
속도감이 절정에 이릅니다.
딱 어디 패션 화보에 나올 자세들이 마구마구 나옵니다.
안무 동작
카메라 움직임,
화면전환 맞추면서 마무리를 향해 달려갑니다.
어디 패션업계 광고에 나와도 될 듯 한 연출과 영상미
런웨이를 옮겨놓은 듯한 연출과 과감한 카메라 움직임
이 효과를 보고 있으니,
실제 촬영 환경은 이 환경이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나중에 효과를 넣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후반 작업에 많은 작업이 들어갔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실제 촬영 환경은, 밝은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고
거기에 인물 별도로 트래킹 작업 하고, 배경 색 바꾸고 이런 작업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다닥 지나가지만, 그 작업은 만만치 않았을 듯 합니다.
그나마 제일 잘 자연스러운 화면은 2번 이지만, 이렇게 보니, 그것도 모르겠네요, 어떤게 원래 촬영 환경인지..
뮤직비디오 마무리
잘 봤습니다.
음악도 들으면 들을수록 패션쇼에 어울리는 느낌도 들고
그렇습니다.
'연예 > 걸그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파트 뮤직비디오, 이거 계속 듣게 되네~ 로제, ROSÉ & Bruno Mars - APT (0) | 2024.10.23 |
---|---|
르세라핌 CRAZY 중독성 있는 곡 (0) | 2024.10.18 |
피프티 피프티 미니앨범 2집 음방활동 마무리 그리고 그 후 (0) | 2024.10.18 |
피프티 피프티 2기, 신곡 선 발표 (0) | 2024.09.01 |
에스파 아마겟돈 뮤직비디오 aespa 에스파 'Armageddon' MV [이게 무슨일이야~~] (0) | 2024.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