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어요.
온라인으로 관람을 대신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어요.
우선, 영화관의 시스템과 흔히 정말 상류층이나 제벌 2세가 아닌 이상
집안에 영화관 같은 시스템과 화면과 음향을 시설을 갖추고 있지는 않죠, 제벌 2세라도 영화에 관심이 있지 않다면
드물지 않겠죠.
대작들의 연이은 개봉 연기로 이어지면서, 사싱살, 영화관은 재개봉을 하기 시작했고, 볼 만한 것이 없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유럽과 미국은 하루에 몇십만면의 확진자와 국내의 몇 백명의 확진자의 숫자는 사실, 비교 조차 안될 만큼 미미한 수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5단계고 몇 단계고 만들어 봤자, 혼란만 가중시키고, 사실 그런 것은 별 의미 없지 않나 합니다.
집합 금지에, 해당되지 않는 기업에서는 출퇴근이 평상시와 같이 이루어지는 곳이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재택으로 전환한다 한들, 거기에 동참하는 회사는 극히 드물것입니다.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대중교통은, 계속 운행되고 있고, 아무리 시간을 제한한다 한들, 운행되는 시간은 존재하니, 사실 무의미한 정책에 지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어디가 안전한지 모르고 혹시 모르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도록 하는 것이지,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즉지 코로나에 걸린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는 가급적 마스크를 쓰시고 조심해 주십시오. ] 라고해도 될텐데요.
다만 이런 내용보다는 위험하니까 일단 뭘 먹는 것을 제외하면 마스크를 무조건 쓰라는 것은 너무 대책없어 보이고 무능해 보이고, 생각없는 정책으로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벌금은 사실 그렇게 고민한 흔적이 없어보입니다. 그냥 뭔가 삥 뜯으려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질 뿐이죠 )
이런것도 필요합니다.하지 말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방역이 안전하고 수칙을 지켜 어딘가에 들어간다면, 방역이 잘 되고 있고,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다면, 아래와 같이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억제 및 통제를 위한 이용은 한계가 있습니다. <- 이런 방법은 사실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방역을 계속 실시하고 있으며,
발열 검사를 통과한 분들만 입장이 가능하니, 마스크를 편하게 벗어도 됩니다.
거리두기는 하지 않아도 되며 대화 및 음식섭취도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왜 마스크를 쓰게 될까요? 안전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고 여겨지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마스크를 썼는데 본인은 확진자가 된 사례들도 있지 않았나요? 그 사람은 본인의 행동으로 인해, 그가 마스크를 쓰고 있었음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에게 감염이 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그의 행동에 박수를 보내는 댓글들이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봅시다. 우리는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경향을 좀 깰 필요가 있습니다. 어디서 확진이 되었으며, 도대체 왜 마스크를 잘 쓰던 그 사람이 왜 확진자가 되었는가, 그 사람은 이미, 다른 곳에서도 마스크를 쓰며 다른 사람에게 옮기게 되는 것을 막거나, 혹은 본인이 감염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마스크를 썼는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 자세한 내용이 나오진 않았습니다.아니면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봤거나, 듣고 싶은 것만 봤을 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바로, 그
현장에서 한번도 마스크를 벗지 않고 일했다에 대한 초첨을 맞춘 기사들만 많았을 뿐
근본적이고 본질적이고 끈질기게 처음부터 끝까지 추척하고 정밀하고
허를 찌르는 기사는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기사가 노출이 적었거나 그런 기사가 아예 없었다는 말이 됩니다.
즉, 그냥 마스크를 무조건 써야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려 하고, 이런 상황을 정치적으로 이용만 하려 할 뿐 근본적인 대첵을 내놓지 않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확진자 수에 따른 정책도 계속 달라졌습니다. 정말 이나라의 국민으로써 세계에서 보면 치욕적이고 창피한 정책으로 오인할 만한 혹은 어쩌면 의도적으로 했던 간에 너무나 편파적이고 이상한 정책이라고 보여질 수 밖에 없는 것을 정책으로 시행해 왔습니다. 지금은 또 5단계로 나뉘어졌습니다.
한편으론, 처음 겪는 일이기에 (물론 역사속에 유명한 팬데믹이 있었지만, 그 때와 지금의 상황은 많이 다를 수 있지만) 우왕좌왕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 뭐라 하기 전에,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괜찮거나 안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생각의 전환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스크를 써야 모두가 안전한게 아니라,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조건이 맞는다면 안전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벙역수칙을 지켰다면, 그 공간안에 들어가는 이상없는 자들은 사실,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무증상자는 일단 마스크를 쓰게 하려는 방어막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무증상상태에서 비말이 튀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모든 국민을 잠재적 코로나 확진자로 보고 정책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인데, 언제쯤 국민을 신뢰한다는 기준으로 정책을 실행할까요? 그것이야 말로 선진국으로 거듭나는 아주 중요한 핵심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정책 결정과 그 외에도 입법절차에도 적용된다면, 쓸데없거나 불필요한 것은 제외되고 정말 필요한 것이 논의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스크가 유일한 희망이 절대 아닙니다.
마스크가 유일한 것처럼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잘못된 것으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뭔가 마스크를 계속 쓰라고 종용하고, 부추기고, 갈등을 빚을 만한 플랜카드도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즉, 더 나아가, 확진자가 그 공간에 같이 있지 않으면, 마스크를 벗어도 무방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상싱적으로 말이죠.
마스크를 회사에는 쓰는 곳과, 작업 특성상 쓰지 못하는 곳이 있지요. 특히 방송을 보면, 드라마를 보면 스텝들을 제외하곤 더욱 그렇습니다.
여기서 추론할 수 있는 바로는,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어도 괜찮다면, 마스크를 강요할 수 없는 것입니다.여기서는 또 무증상자라는 변수가 등장하는데 말이죠. 과연 무증상자 일까? 아니면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일까? 왜 무증상자라고 하고, 면역체계가 있는 사람이라고 하지않는 것일까?
대중교통도 그렇고, 다중 이용 시설에서 방역수칙을 실시하고 발열체크에 이상없는 사람들만 이용을 한다면 굳이 그 안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는 의문도 듭니다.
여기서 놓칠 수 있는 것은 확진자가 확진자인지 모르고, 대중교통과 다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를테면 무증상자, (혹은 면역체계가 있는 자) 도 같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무턱대고, 그냥 마스크 쓰세요~ 안쓰면 벌금~
이렇게만 할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지낼수 있는 방법을 세우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일을 하거나 마트를 가거나 어디를 가던 방역수칙과 발열 체크가 이뤄졌다면 그 다음 단계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드라마나, 예능을 보면,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증명된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저긴 마스크 안쓰던데? 라고 생각하기 전에, 어떤 상황이 되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확인시켜줘야 합니다. 그래야, 드라마나 예능을 보면서 불편해 하는 분들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평등하지 못하다, 뭔가 공평하지 못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무조건 "상황이 나빠서 마스크 써야 합니다. 다만 예외도 있습니다." 라고만 할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정 시간 이상 상주하는 곳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고
개인의 방역수칙이 잘 준수하고 있다면 그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있어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무작정 모여서 밥 먹지마!, 모이지마!
이럴 것이 아닌거 같습니다.
코로나의 종식은 언제 될지 모르겠지만, 2021년 초반에 종식이 될거 같습니다. 그렇게 되더라도 1년이 걸려 종식이 되는 것이긴 합니다.
더 빨리 종식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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