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영화 테넷 [TENET] , 실관람후기 (와우! 대박!) 감독 : 크리스터퍼 놀란

테넷 TENET 유료 시사회로 , 혹은 프리미어 상영! 으로
예매가 오픈되었습니다.

물론, 8월 22일, 23일 이틀간 입니다. 상영 시간대가 많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영화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예매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특수관은 개봉일부터)

26일 개봉일 부터 더 많은 영화관과 더 많은 시간대에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IMAX 촬영으로 유명한 감독이니 만큼,

IMAX 상영관에서도 볼 수 있지만, 8월 26일부터 선택을 할 수 있는 시간대가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지금(2020년 8월 22일) 2단계 입니다. 모두 아시죠? 그래서, 혹시 모르기 때문에, 개인 방역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외출 전, 체온 체크를 했습니다. 증상도 없었습니다. 출발 전, 혹시나 모를 것을 대비, 차 안도 방역 소독을 했습니다. 

 

유독 잘 갔던 영화관을 코로나 이후 안갔었는데, (뭐 재미있는 영화도 없었을 뿐더러... 아.. 있었겠죠.. ㅎ)

가는 것이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에 들어가기 전, 체온 체크, 명부 작성을 했습니다.

우선 정말 다시한번 놀란 감독이 정말 영화관에서 나오는 사람들 표정이 모두 놀란 표정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나봅니다.

정말 이건 처음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집중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습니다.

 

장르 : 멀티 장르 블록버스터 라는 문구 누가 뽑았는지 정말 딱 잘 표현했습니다.

이건 연출자, 감독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만들었다면, 완전 큰일 날 작품입니다.

 

한 번 더 봐야 되나?.... 이런 시기에 이런 생각을 들게 만드는 그런 영화 ( 무서워... )

 

어쩌면 시기를 잘 맞았다?

지금은 좌석 거리두기를 해야 해서 지금은 할 수 없지만 (몇 커플들 앙 몰라~ 하고 그런거 무시하고 딱 붙어 앉아 있긴 하더라.. 요놈들이 숙주 같에..... ) 옆 사람과 조곤 조곤 말하면서 보면 안되는 영화입니다. 다 놓쳐버립니다.
그리고 나와서... 에이 이해도 안되고 뭐야.. 내가 뭘 본거야~ 이렇게 될지도...

꼭 떨어져 앉으세요. 아무리 커플이라 하더라도 (예매 시 붙어서 예매를 할 수가 없음 사실...)

가족단위도 많이 보였는데 좌석 거리두기를 잘 실천 하더군요. (몇 커플이 그렇게... 아우... )

 

그냥 뒤로 감기 했겠지~ 는 절대로 아니긴 합니다. 연출이 대박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다시 한번 놀란...

런닝 타임 2시간 40분

지루할 틈 없는 몰입감

그리고 같이 풀어가는 추리, 그러면서 볼거리

여러분은 새로운 세계를 놀랍도록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정말 꼼꼼한 설정, 엄청난 디테일~

배우들이 너무 너무 힘들었을 거 같은 이 영화

 

테넷 입니다.

TENET

 

지금 포스터의 엘리자베스 데비키는

이미 다른 영화에서 본 배우였습니다. 

처음 본 배우인 줄... 알고 보니 그게 아니네요.

이거 글 쓰면서 이 배우 누구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방금 알게된 사실입니다.

Elizabeth debicki  
190cm

키가 큰(?) 여자를 좋아하는 개인의 취향이 있는데,..

팬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