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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자연

디즈니 성의 모티브라는 노이슈반슈타인 성 실물 느낌! 유럽 독일 여행 꿀팁까지~ (feat 알프스,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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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그리고 성 그리고 자연, 디즈니 영화 시작에 나오는 성(Castle) 의 모티브가 되었다던 그 성(Castle)

그렇다면 디즈니는 어떤 모양으로 그리고 있는지 봐야겠습니다.

마침 디즈니 Youtube 공식 채널에 설명은

Discover the magic of the iconic Disney castle opening, and see how it has evolved over the past 30 years.

이라 설명되어 있고

Disney Castle Openings from 45 Films | Disney 로 업로드 된 영상을 보겠습니다.

생각보다 디즈니 인트로는 영화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 모양을 볼까요?

디즈니 말레피센트
디즈니 말레피센트

이미지는 공상과학 영화라 그런지 몰라도, 영화 설정에 따라...

성보다는 미래 도시를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 모양은 비슷하지만, 말레피센트의 경우 약간 다른 모양으로 시작됩니다.

자 그럼 그 디즈니가 모티브가 삼았다던 그 성의 실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자 먼저, 알프스 입니다.

가는 길에 본 알프스 산맥입니다. (갑자기 거대한 산맥이 나타나는데... 알프스 라는 것을 이동되는 위치 보고, 알았습니다.)

 

독일 퓌센/슈반가우 가는길 기차안 저기 보이는 알프스 산맥

목적지에 도착해서 바로 그 성이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눈 앞에 펼쳐진 자연에 놀라고 너무 좋았어요.

독일 슈반가우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더 웅장하고, 더 광활하고, 그렇습니다.

 

독일 슈반가우
독일 슈반가우 /  노이슈반슈타인 성

goo.gl/maps/tZUG3YtiGWQwNCir7

 

노이슈반슈타인 성

★★★★★ · 성곽 · Neuschwansteinstraße 20

www.google.co.kr

 

걸어가는 길이 너무 괜찮았습니다.

자연을 만끽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약간 좀 오래 걸어야 합니다. (1시간은 아니고, 20분~ 정도?)

그리고, 성을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을 가야 하는데, 거기도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 (물론 1시간 정도는 아님)

goo.gl/maps/HC8UY3WKvfp3bch79

 

Marienbrücke

★★★★★ · 다리 · 87645 Schwangau

www.google.co.kr

저 다리로 가야 정말 아주 제대로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장관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올라갈 때는 저는 마차를 타고 올라갔어요. (왕복 비용은 아니더군요...) (걸어가는 속도와 거의 비슷)

내려올 때는 걸어왔는데, 생각보다 멀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 지역에 숙소를 잡았는데, 대중교통 무료 이용권을 주는 거에요!

물론, 관광 코스, 저기 성쪽 주차장(안내소 있는 곳)에서 올라가는 셔틀 버스 및 마차는 별도 비용 지불 해야 됩니다. 

숙소에서 주차장 있는 곳까지, 약간의 거리가 있기에, 몇 번은 버스 탔는데, 그 무료 이용권을 보여주니 ~ 바로 탑승~ 

(물론 기간이 있어요.)

마차나 셔틀 버스는, 다리까지는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로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보이는 곳 언덕 아래에 내려줍니다.

그래서, 다리 쪽으로 가기 위해 감으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

이거, 실제로 보면 정말 장관입니다.

규모도 크고, 어마어마 합니다.

그런데 이 성을 얼짱각도(?)로 제대로 전체를 보려면 저 다리로 가야 됩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
왼쪽이 알스프 산맥 입니다. 

다리로 가는 길에 보이는 경치, 자연, 장관입니다.

 

호엔슈방가우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보다는 인기가 들 한 거 같은 

호엔슈방가우 성이 보입니다.

저기를 가는게 더 가깝긴 합니다. 

goo.gl/maps/HoKrEn4kgQX6Dr2ZA

 

호엔슈방가우 성

★★★★★ · 성곽 · Alpseestraße 30

www.google.co.kr

내려가는 길에 저 성도 잘 봤습니다.

저 마리엔 다리에 갔을 때, 바람이 엄청 불었어요.

저기 인원수 제한이 있고, 통제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날씨에 따라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 DSLR 컷

이건 다리에서 본 장면이 아닙니다. 다리로 가는 길에 봤는데, 이 위치에서 보는 것도 괜찮더군요.

호엔슈방가우 성 DSLR 컷
알프스 산맥의 일부로 추정, DSLR 컷

그래서 바로 DSLR 을 꺼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시 넣지 않고 들고 다닙니다. 앵글이 되면 바로 담기 위해 미리 준비를 했습니다.

하나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담아봅니다.

그런데, 눈으로 보는 그 느낌이 살지 않습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

다리 위에서 볼 수 있는 장면

이게, 보면 "이제 봤으니까~ 가야지~ " 가 바로 안됩니다. ㅎㅎㅎㅎ

계속 보게 됩니다.

어찌 보면 정말 비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리 초입부터 끝까지 왔다 갔다 하면서 보게 됩니다.

아이폰으로 찍다가, 이건 DSLR 로 담아야 된다는 생각에 무진장 담아봅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 DSLR 컷

렌즈를 더 챙기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데,거리 상으로 크롭바디에  50mm는 한계가 이정도 입니다.

정말 웅장합니다. (망원렌즈를 챙기시면, 다른 곳에서도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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