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기대작, 마블 영화 줄줄이 개봉예정인 가운데..
네, 마블 영화가 줄줄이 상영예정입니다.
그리고,
엄밀히 따지면, 마블 제작 영화는 아니지만,
스파이더맨 홈커밍, 그리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과 연관된 내용이 살짝 섞인
영화 모비우스가 개봉될 예정입니다.
네 중간에 눈길을 끄는 문구가 뜹니다.
FROM THE STUDIO BROUGHT YOU SPIDER-MAN: FAR FROM HOME
네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신경쓰지 않고 예고편을 본 내용을 보겠습니다.
일단, 홈 커밍에 등장했던 빌런이 등장합니다.
스파이더맨과 연결고리를 더 넣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이 세계관이, 마블 영화의 모든 내용을 연결시킬지 아니면, 스파이더맨에 국한된 내용만 나오게 될지 두고 봐야 겠지요.
일단, 저는 마블 영화는 무조건, 무슨일이 있어도, 다른 영화사는 안되고, 마블 스튜디오 제작이여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성도가 높습니다. 연관성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른 영화사 제작 영화는 성공은 했지만, 뭔가 빠진 느낌이 강합니다. 물론 안 그런 작품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마블에서 다 해야, 옳다. 다른 제작사는 이제 그만 욕심 부리고, 다른 컨텐츠 개발하고, 마블 케릭터는 빨리 마블에 돌려줘라"
이게 저의 심정입니다.
(제가 좀 삐딱한 시선일 수 있습니다.)
암튼 예고편을 살펴보면,
x-man 도 섞여 있고, 빨리 이동하는 부분과, 초음파 부분
DC가 배트맨을 저렇게 풀어서, 실사화 했다면 더 뭔가 좋았을 수도 있겠다는 부분도 살짝 보입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 )
아 , 배트맨 새로 나온다고 하죠~
트와일라잇인가? 거기 나왔던 배우로 말이죠~
2021년 개봉 예정입니다. 그러면, 저스티스 리그 처음부터 다시 찍나요? DC도 뭔가 좀, 다 잘 살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 모비우스가 스파이더맨을 언급함과 동시에 마블 MCU와 혼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모비우스에서는 모든 부분을 언급은 어려울 것입니다. 과연 어떤 식으로 풀어나가게 될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그냥 마블에게 돌려주길...)
그리고 배경음악 듣다 보니까...
(썸바디 두잇~!) 해야 될거 같은.... (아.... ㅎㅎㅎ)
배경음악은 널리 알려진 베토밴의 엘리제를 위하여 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잘 편곡한거 같습니다. (응? )
개봉은 7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