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드 아스트라를 봤습니다.
우주 영화 관련
대부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션 (2015 멧 데이먼)
그레비티 (2013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인터스텔라 (2014 앤 핸서웨이, 메튜 멕커너히, 멧 데이먼)
퍼스트맨 (2018 라이언 고슬링)
페신저스 (2017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연출은 물론이고 대단 했습니다.
이 영화를 보니 긴장감, 박진감, 공포와 SF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그 아슬 아슬한 선을 다행히 넘지 않으면서 영리하게 풀어나간 부분은 대단했습니다.
정말 이 영화 보고 기립박수 치고 싶었습니다.
주인공을 중심으로 내용을 끌고 가면 지루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은 없었습니다.
뛰어난 연출과, 각본, 배우의 연기가 잘 어울렸던 거 같습니다.
마션
패신저스
퍼스트맨
그레비티
애드 아스트라
자칫 심심할 수 있고 지루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을 잘 느끼지 못하도록, 관객이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영화에 잘 녹여낸 것입니다.
역시, NASA 보유국 이라, 이런 영화들이 많이 잘 나오는거 같네요.
브래드 피트 외에도,
리브 타일러의 출연도 이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영화 아마겟돈 (1998년) 이 떠오른 장면이 몇 있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벤 에플랙, 리브 타일러, 출연 이 영화.. 도 우주관련
이 누님 출연으로 이 영화를 보고 싶은 것도 있긴 있었이죠. ㅎㅎ
마블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후, 볼만한 영화가 많이 없었는데
이 영화는 정말 추천합니다.
이렇게 추천할 영화가 개봉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 영화는 어떤 영화를 리뷰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티켓 인증 빠질 수 없지요.
참, 쿠키 영상은?
있는지 없는지, 확인 안하고 나왔어요. (검색하다가, 대부분 없다고 해서...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