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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분노의 질주 : 홉스&쇼 후기, 및 쿠키 영상에 대하여, 그리고 영화 성공법칙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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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봤다면, 매 시리즈마다, 저에게는 좋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풍부한 볼거리

화려한 액션

차로 할 수 있는 액션의 한계에 도전하는 영화

무한한 볼거리...




분노의 질주에는 빠지면 안될 거 같은 구성원들이 존재했습니다. (다 좋은데 이번에는 뭔가.. 빠진 느낌..)

이번 시리즈는 Spinoff 성격이 있는 분노의 질주 입니다.




우선, 본 시리즈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본 시리즈 중에 Spinoff 성격의 본 레거시가 있습니다.


본 시리즈를 보면 아시겠지만, 리얼 액션이 핵심임을 알 수 있습니다.

판타지 요소는 없는 드라마 형식의 액션 스릴 영화입니다.


대충 이렇습니다. 

특수요원이 기억을 잃고 자신의 정체를 찾아가는 가운데 펼쳐지는데 어떤 사건에 연루되었거나 

혹은 이런 저런 사건을 파헤쳐가며 내부고발로 이어지는 긴장감, 그리고 스릴, 액션, 추리가 복합적으로 작용되는 영화입니다.


그렇게 시리즈가 이어지는 가운데

본 레거시가 나왔습니다.


기대했지만, 스토리의 연계와 뭔가 어울리지 않는 요소 설정이 독이 된 케이스입니다.

물론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지만, 아... 저건 아닌데... 싶었습니다.



다시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가보겠습니다.

빠질 수 없는 도구, 차가 있습니다. 더 넓게 보면,  움직이는 모든 운송수단이 주요 요소 입니다. 

그런 부분을 활용하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액션 영화 입니다. 

다만 대립 구도가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대립했다가 편이 되었다가,

이런 부분을 적절하게 아주 스토리 연계가 잘된 영화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분노의 질주는 때거지로 나와 질주 하며 서로의 역할이 잘 분담하여 

속도전, 긴장감, 스릴감, 모든 것이 조화를 이뤄야 하는 제법 큰 스케일을 요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주요 배경이 대부분 멈춰 있지 않습니다.


분노의 질주 : 홉스&쇼 에서는 

본노의 디스 : 홉스&쇼 입니다.


쇼미더머니 토크 배틀 입니다. 쓸데없이 말장난이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분노이 질주 시리즈에서 강조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 내용을 담기에는 스토리 연계나 설정이 다소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카 액션은 볼만 했지만, 그 액션 조차 기존 분노의 질주에서 봤던 좋은 느낌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뭔가 아쉽고..... 약간의 답답함.... 있었어요..


어찌 보면, 이런 것입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토대로 다음 스토리를 짜고 영화를 제작하시오~ "

라는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쿠키 영상이 몇개 존재합니다.

몇개...


크레딧 다 올라가고 마지막에도 나옵니다.

크레딧 올라가는 중간에도 나오고

크레딧 막 올라가기 직전에도 나옵니다.



어떤면에서는 재미있게 봤는데, 

어떤 면에서는 지루함도 있었고, 스토리 연계나, 연출 및 설정이 뭔가 아쉬운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 스틸컷)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영화의 성공법칙, 전작을 뛰어넘어야 한다. (아... 이런 당연한... )

스토리의 연계 (아..)

판타지는 판타지 영화에만....


액션이나 볼거리가 없는게 아닙니다.

(보면서.. 재미 없...는..데? 라는 생각을 잠깐 했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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