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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알리타 : 배틀엔젤 영화 감상 및 후기 및 쿠키 영상의 존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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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타 : 배틀엔젤을 봤습니다.

등급은

12세 관람가 이지만

본 후의 개인적인 의견은

중간 중간, 설정이라 하더라도,

적어도 15세 이상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가족 단위 관람도 많았는데요.

(좀 놀라더군요... 부모들이 중간 중간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이 앞, 뒤 옆, 모두 보일 정도임..)


영화는 볼 만 했다.

그러나, 뭔가..,

아.. 설정은 알겠는데... 아...


영화관 들어가기 전까지

무방비

예고편을 보고

표를 확인하면서 12세 관람가구나...

이러면서 무장해제

액션을 기대하며

나아갔다.

본격 상영관을 들어가기 전까지는

긴장을 늦추지 말았어야 했다.


액션은 볼만 했다.

다만, 멋지다는 생각이 있긴 있었지만, 징그럽다, 적응이 안되는 부분도 있었다.


음...


심신이 미약하거나, 임산부에게는 안 좋을 수 있는 영화다.

그 외에

그래픽 오~!

액션 오~!

괜찮긴 했다.


그리고, 이거,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그런데, 후속 영화가 나온다는 느낌을 너무 듬뿍 줬기 때문에

다음편이 나올 것 같긴 한데, 설정을 좀 바꾸거나,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으나, 등급을 좀 올려야 할 듯...


이게 그니까,


제가 좋아하는 장르와

기피하는 장르가 다소 엉킨 느낌이라 복잡하네요.

(공포물, 잔인한거 극도로 싫어해요.)

ALITA : BATTLE ANGEL with film Making

영화 기술력이 엄청 발달했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아주 약간식 CG 와 실사 사이에 이질감이 눈에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소품을 활용하는 부분에서는 그런 경우가 많죠.

이렇게 화면에 나올 수 있던 부분은

CG처리를 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하는 대신, 거기에 집중을 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 영화는

약간의 적응이 필요한 기존 SF와 다른 새로운 장르(?) 라는 점입니다.

 

잘 봤습니다.

이 알리타를 연기한 배우가 궁금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로사 살라자르 입니다.

실물과 알리타의 느낌이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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