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먹고 감자 먹고 콜라 먹고

햄버거 먹고 

감자 먹고

콜라 먹고

그렇게 다이어트는 멀어져 간다.

그래서, 일종의 룰을 정했어요.

매일 먹지 않는다.

:)

매일 먹지 않으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식단조절을 한다.

내 맘대로

햄버거 세트는 양이 많은 편입니다.

(아니라는 분들은 식성이 좋거나 먹성이 좋거나 먹방을 찍는 분들... 응?)

혹은 남녀를 떠나서 운동을 즐겨 분들에게는 적은 양일 수 있어요.

이 세트를 처음 접했을 때 저에게 버겁게 다가왔어요.

그때 저는 엄청 배부르게 먹었는데요.

이유를 찾아보니, 제가 한참 식단 조절하고, 양이 막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 갑자기 많이 먹는게 버겁게 느껴지는...

다시 먹어보니

아주 천천히 차근차근 감자를 갈아 먹듯 촘촘히 갉아 먹으니(?)

적당했습니다.

ShackBurger + fries + Fountain Soda Coca-Cola

이렇게 3개를 시켜 먹었습니다.

자 여기서

단어

TM* 표시가 있습니다. 메뉴에 표시가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것은

Trademark 의 줄임말입니다.

Trademark (트레이드마크) 이건 뭐냐면

상표 혹은 그 것에 대항 상징할 만한 것 입니다. 즉, 인기메뉴

fries 는 3인칭 현재단수 (응?)  

원형은 fly 입니다. (기름에 튀기다~ 응 네..) 

French fries (프렌치 프라이) 라고 하면 (아~), 

길게 설명 안하겠습니다.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암튼 쉐이크쉑 버거에서 쉑버거와 감자튀김 콜라를 먹었다는 썰~